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뭔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
특별한 스타일의 음악을 가져왔습니다.
아마, 이런 스타일은 한번도 들어보시지 않으셨거나,
낯설게 느껴지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멋진 음악 입니다.
제가 또, 이 시간을 새로움으로 채워드릴
볼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영국 EDM 그룹
Disclosure 입니다!
EDM을 즐겨 듣는 분이시라면 분명 맘에 들어하실 겁니다.
Disclosure - When A Fire Starts To Burn(2013)
2010년도부터 활동했던 그룹이고,
조금 충격이실지도 모르겠으나,
조금 다른 문화적
혹은 음악적 견해가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밴드의 홈페이지 입니다.
Disclosure, Aminé, slowthai - My High (Official Video)(2020)
좀 웃긴 뮤비도 있습니다.
Disclosure - ENERGY (Official Video)(2020)
이 곡은 끝까지 들으셔야 해요!!..
>.<!
라이브 영상!
한명은 타악기를 연주하고,
한명은 사운드 라이브로 만들고 있고,
영상속에서는 노래를 하고 있고,
이제껏 본 DJ들 중에서 조금 다른 방식으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Die Eltern der beiden Brüder spielten selbst in Bands, und so hörten und spielten sie schon in früher Jugend Musik. Später begannen sie sich für die Dubstep-Musik zu interessieren. Guy und sein drei Jahre jüngerer Bruder Howard begannen ab 2009, ihre eigene Musik am Homecomputer zu produzieren. Offline Dexterity hieß 2010 ihre erste Single.
(출처, 위키피디아)
두 형제의 부모님은 밴드를 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전에 그것을 듣고 자랐고, 연주도 했었고,
나중에는 그들이 덥스텝-뮤직(EDM Metal 장르)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들은 주로 홈스튜디오에서 개인작업을 하고, 첫번째 싱글작 Dexterity는 2010년에 오프라인으로 발매를 했다고 합니다.
런던 모 클럽에서 일을 하다가,
2012년에,
샘 스미스와의 작업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앨범 Settle 이 2013년 6월에 영국 앨범 차트에 1위를 하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EDM쪽은 한 해마다 새로운 신인들이 등장하니,
스크릴렉스 같은 거물도,
이제 관심이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사운드를 잘 만드는 DJ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Disclosure - Holding On (Live At Sydney Opera House)(2016)
영상 자체의 큰 재미보다,
컨셉들이나
음악의 신선함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젊은 영국의 뮤지션들은
달라요.
들으면 뭔가, 신선하고 잼있습니다.
요즘 영국 EDM이 대세인건가요?
하하
이 신선한 음악들을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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