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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북한 자금을 받은 청주 간첩들 4명 중 3명 구속

by 문방구PD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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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건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찾아보지 않거나 하면 이 바쁜 현대사회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중대한 사건을 올려드립니다.)

아마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를 사건이죠. 어제 이 사건이 터졌는데 그래도 몇몇 기사덕분에 몇몇 대형 유투버들 덕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자분들의 자세한 (아래의) 기사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단독]"스텔스기 반대 文특보단, 北 2만달러 받고 與중진 만나"

[출처: 중앙일보] [단독]"스텔스기 반대 文특보단, 北 2만달러 받고 與중진 만나"

[단독] "스텔스기 반대 그들, 북한에 2만달러 받고 여권 중진 만나"

최소 3명은 2017년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기도 했다.

news.joins.com

기사의 중요한 부분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지하조직 결성 지령과 함께 공작금 2만 달러를 수령한 혐의를 둔 것으로 파악됐다.

북측 지령에 포함된 대북 '통일밤묘목 백만 그루 보내기 운동'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여권 중진 의원들과 만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중앙일보, 김수민 기자, 정유진 기자, 김민중 기자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기자분들 입니다!)


정말 놀라웠던 것은, 북한 공작원을 해외 스타벅스에서 만났다는 말이 너무 충격입니다. 간첩들은 일반적으로 말하지 않은이상 잘 모르다보니 그냥 우리생활 내부에 침투해 있으면서 지령을 받고 활동을 하는 것이기에 웬만해서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심증이 가는 사람들은 제가 독일 유학당시에도 있었죠. 그러나 물증이 없기에 그것을 연관지어 찾아내는 일 또한 만만치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것은

위의 기사에서 국민의 힘 대선주자중 한 명인 윤석렬 전 검찰총장의 말을 빌려서 보면,

"간첩 혐의를 받는 4명은 2017년 5월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특보단 일원들 이라며 대한민국에 아직 조직적 단첩 활동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난 매우 중대안 사안 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 정부 재난지원금 자원 마련위해 F-35A도입 예산을 감액하는 등 국방비 예산을 5600억 원 가량 줄였다" 며 이 간첩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이 문제의 민화협이라는 단체는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화해, 평화 나발부는 단체들은 대부분....)

우리가 우파라고 생각할 만한 인물들이 심어져있어서 더 놀라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장우파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님을 알 수 있는 증거이죠.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한창 댓글로 사람들이 정치이념으로 싸우고 잘못된 정보를 뿌리고 싸울때, 저도 열심히 댓글로 혼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야 겠다고 해서 열심히 댓글로 반박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갑자기 페이스북 팔로워가 늘어서 봤더니, 문재인 캠프에서 일했던 한 정치인이 제 페북 팔로워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 사진을 찍어서 제 지인에게도 보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팔로우가 사라졌지만 다른 이상한 계정들도 저를 팔로우 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그 부분을 캡쳐했으며, 지인들에게도 알렸습니다. 정말 소름끼치지 않습니까? 댓글을 썼다고, 그런 사람이 제 페북을 본다는 것 자체가. 그 당시에 느꼈죠. 진짜 댓글 공작원들이 있구나....검열이 되는 구나. 우리가 이 무서운 사회를 끌어내려야 진정한 자유를 느낄수 있는 예전처럼 돌아갈텐데, 여러분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우리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늘 정치와 사회에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분노할 일들에 대해 우리가 끊임없이 표출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주권인 국민으로써의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대한민국 주권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사를 나누고 정보를 알리는 차원에서 올리는 글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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