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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팝송2

<굿밤뮤직> Lilium - Sleeping inside ◈21세기 문방구◈ 밤을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 밤을 여행하는 방법, 밤을 지새는 방법 등등 밤에 대한 테마가 너무도 많다. 그리고 새벽, 한국에서는 새벽이란 뭔가 2시와 3시의 감성이었고, 4시 라는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독일, 이곳의 새벽은 차의 시동거는 소리들이 들린다. 이곳 독일의 새벽은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밤과 낮만 존재하는 듯, 밤 10시이후 그리고 새벽, 조용히 해야 하는 시간. 정말 너무 조용하다. 불이 켜진 것이 이상한 이곳. 가끔 쓰레기차가 들릴때도 있지만, 가장 부지런한 사람들의 인기척,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 lilium Lilium - Sleeping inside (2000) 텍스트는 존재하지만, 음악에는 사운드만 있다. 이곡과 아티스트의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2021. 1. 5.
<금요일 플레이리스트>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1) <The End of The Fxxxing World> 넷플릭스 시즌1. OST 그리고 멋진 음악들의 매칭/올드팝송/추천 ◈21세기 문방구◈ 2018년도에 한번 넷플릭스를 구매하고, 2020년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리뷰가 많은걸 보고 매달 결제를 하기 시작했는데, 특히나 요근래 스위트홈에 대한 리뷰를 보고 넷플릭스를 다시 제대로 보게되었다. 그리고 내취향적으로 조용하고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어서 예전에 영상으로 봤던 이 두 주인공이 생각나서, 아무래도 이 영화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유투버가 시리즈 1장면의 영상들을 편집하고 밴드 의 음악을 매치해 놓은게 너무 맘에 들어서, 가끔 생각이 나다가 이 넷플릭스 드라마를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다. 역시, 내 예상대로 음악이 괜찮은 것들이 많았다. 정말 대체적으로 대사가 별로 없고, 특히 남자주인공이 묵묵 부답 혹은 대사보다 음악이 필요한 공간들이 영상에..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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