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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알피 템플먼: "케세라케세라..."

by 문방구PD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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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눈뜨고 월요일을 맞이했는데, 슈퍼를 갔다왔더니...글쎄...

수요일...????

"시간은......우릴 기다려 주지 않어..."

케세라세라!!!!

요즘 브레이브 걸스에 중독 되었다가, (tㅏ실 쉽게 중독 안됨) 다시 1일 준며들...고 있습니다.

최준씨...

"바보야..!!ㅋㅋ"(능청스런 웃음까지 너무 들었더니 이제 귓가에 맴돌기까지..)

웃긴건 하루에 한 개씩 섭취해줘야 해요..그쵸? >.<

오늘의 첫주자는 문안하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흥이 넘쳐나게 말이죠!

알피 템플만!

1. 

Alfie Templeman  - Stop Thinking (About Me) (2019)


Alfie Templeman,(*2003),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과 신디사이저 등을 다루는 멀티악기 연주자이자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입니다. 그는 13살인 2016년도에 레코딩과 데모음반을 만들기 시작했고, 2018년엔 솔로 데뷔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해서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운드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느낌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예전보다 부쩍 많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년 5월달에, 곧 미니 앨범이 나올 예정에 있습니다.

가사

Well, I guess I should stay here
For a little while
Well, I want you to make clear
What you want from me?
What I cannot say, yeah

Stop thinking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you want from me?)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I cannot say)
Stop thinking

Well, I guess I get a little bit cold in the winter
Growing a little old
My mind is fixed on you
What am I to do?
I'll think it through

Stop thinking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you want from me?)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I cannot say)

Why do I sit here?
And keep you off my mind
I try not to fantasise, look into your eyes
'Cause they're full of lies

Stop thinking about me, baby, about me, baby
About me, baby, thinking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About me, baby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you want from me?)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I cannot sa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Stop thinking about me, baby (what you want from me?)
Stop thinking about me, about me baby (what I cannot say)

♬ ♪

↓그의 홈페이지↓

www.alfietempleman.com


2. 

Alfie Templeman -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2021.02.17)

 

가사

Sweet nostalgia, lost inside you
Is she living? Does she feel blue?
Have you ever seen the sunshine?
Will she ever get to be mine?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Losing our spark, every day
Turn to me and I hear you sa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every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But if it ain't you then I love nobody
I just wanna go and hold somebody
Everybody's gonna love somebody

 

이 가수의 가사를 보면 반복적이고 발음과 연관된 쉬운 단어들이라 뭔가 편해요 하하


오늘따라 한 드라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케세라세라, 뜻은 <될대로 되라> (Que sera sera) , 라는 스페인어 라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 이 단어를 많이 썼죠. 

< 케세라케세라 OST >(2007) 에릭, 정유미, 이규한

3.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혹시 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과거, 저의 주말밤을 늘 설레게 만들었던 드라마였답니다.

정말 그야말로, <나쁜 남자>의 이미지의 주인공 역할의 배우 에릭씨와  순둥하고 뭔가 부족한 여주인공을 맡은 정유미씨의 캐미가 너무 잘어울리는 멋진 드라마인데요,  그런데 정말 가슴 설레이는 내용에 에릭과 정유미씨의 캐미가 너무 잘맞아서, 진짜 연인관계 같아보일 정도였죠..

러브 홀릭 / Bless You

 

[MV] 이승열 (Yi Sung yol) - "우리는": MBC Drama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OST

 

가사

 

우리는 같은 생각 하는 거죠?

힘이 되는 얘기들이 듣고 싶네요

여행을 떠나보면 찾을 수 있을까요?

끝이 없겠죠?

늘 처음 같을 것 알아요.

 

숨, 숨이 차면

조금 쉬어갈 수 있겠죠

세상은 발아래 가만히 세워두고

 

늘 오늘 만큼

날 열어 둘 수 있다면...

고마워요

내일도, I Love You

 

어렵게만 느꼈죠

즐겼나 봐요

넘어질 만큼 어지러웠죠

내 손 놓지 말아요

 


4. 

김수영 / 언젠가 알겠지 He Will Know Someday (2017)

싱어송 라이터 김수영 (*1996) 은, 2017년에 EP앨범  "BEHIND" 를 발표했습니다. 인디 뮤지션이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뛰어난 기타실력과 담백한 음악 스타일과 좋은 목소리로 점점 상승중인 아티스트 입니다. 2019년에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가사

요즘에 듣지 않던 노래를 듣고서 

갑자기 떠오르던 널 부르게 돼

이렇게 다시 한 번 사랑을 말하고 있더라구

 

이런 날 언제쯤이면 넌 알게될까

부끄러운 마음이면 날 알아볼까

이렇게 다시 한 번 사랑을 말하고 있더라구

 

언젠가 사랑이 올까 나에게

언젠가 알아보겠지 내 마음

모두 나 같은 사랑을 할까

 

이렇게 바라보던 내 마음을

언젠가 알아보겠지 내 마음

모두 나 같은 생각을 할까

 

요즘에 듣지 않던 노래를 듣고서

갑자기 떠오르던 널 부르게 돼

이렇게 다시 한 번 사랑을 말하고 있더라구

 

이런 날 언제쯤이면 넌 알게될까

부끄러운 마음이면 날 알아볼까

이렇게 다시 한 번 사랑을 말하고 있더라구

 

언젠가 사랑이 올까 나에게

언젠가 알아보겠지 내 마음

모두 나 같은 사랑을 할까

 

이렇게 바라보던 내 마음을

언젠가 알아보겠지 내 마음

모두 나 같은 생각을 할까

 

♬♪

 


5. 

과거, 드라마 소울 메이트(2006)에, OST로 정말 주옥같은 팝이 많이 들어가 있었던.....누벨바그의 음악은 당시에 어떤 카페를 가도 나왔었던 라떼라떼...

커피 한잔 할래요...♬♪ 커피 한잔 할래요...♪ ㅋㅋ 그때의 갬성 음악과 현재의 음악의 갭 차이가...ㅋㅋ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이 드라마로 인해, 소울메이트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활발히 사용되었죠...그리고 그 소울메이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엄청나게 좋은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쏟아졌던 드라마로 유명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OST CD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당시에 이 두 배우분도 진짜 탑 배우로 우뚝 섰었는데 그 이후의 활동이 좀 미비해서 사그라든 경우이기도 하죠. 정말 인기짱이었는데...

Lasse Lindh - C'mon through

(Soulmate OST / 소울메이트 OST)

 

가사

It ain't so easy to love you true. 당신을 사랑하기는 정말 쉽지 않아요.

account of all the rattlesnakes and all that makes you blue, 당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과 믿을 수 없는 사람들로 인해
But it's worth it I love the thrill, 그러나 그 일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난 그 전율을 좋아하고요
Come come come 자 어서 빨리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What is the body if not a place were you store all anger and happiness and pain 육체란 모든 분노 행복 고통을 채워 넣어둔 곳이 아니던가요
But it s worth it I love the thrill 그러나 그 일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난 그 전율을 좋아하고요
Come come come 자 어서 빨리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C'mon through c'mon you come dig right into my heart 내게로와서 내 마음 바로 여기를 파헤치세요

 

오늘도 좋은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수요일도 퐈이팅 퐈이팅 퐈이팅!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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