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가수의 신곡이 올라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뭔가 그렇게 많이 들었던 곡은 아니었는데, 뭔가 숀의 곡은 기분이 좋아지게 하거나
뭔가 일상에 활력을 채워주는 그런 음악이랄까
숀(SHAUN) - 일기장(Diary) [Official Music Video] (2026.02.10)
뮤비는 23일에 올라옴!
작사/작곡/편곡, 숀(SHAUN)
가사
책장을 지나던 내 눈에 보인
낡은 일기장 속 그 첫번째 날은
차가운 공기, 햇빛, 낯선 기분
그래 그렇게 시작됐네
아무 이유 없이 바빴던 반복된 아침들
왠지 끝도 없이 길었던 수많은 계절들
지쳐있던 하루 끝에서
종이 울리고 교문을 나올 땐
뭐가 그리 좋았을까
수많은 처음과 새로움으로
가득했던 아득한 그 시간들로
낡은 종이와 못난 글씨체는
나를 그때로 데려가네
기뻐했던 날도 슬펐던 날도
한 페이지의 하루일 뿐이라고
어리고 작았던 그 날의 나는
나에게 말을 걸어오네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이별했었던 기억
두근거림과 아픔 사이 꽤 두터운 일년
별 일 없는 일상 속에서
고요한 거리를 손잡고 걸을 땐
뭐가 그리 좋았을까
수많은 처음과 새로움으로
가득했던 아득한 그 시간들로
낡은 종이와 못난 글씨체는
나를 그 때로 데려가네
이 안의 나와 다른 지금의 난
문득 나도 모르게
참 많이도 변했구나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말
입술 끝에서 머물다 삼킨 그 말
언젠가 돌이켜볼 이 순간을
후회로 채우지 않을래
한 장 한 장 끄적인 일기장은
내일의 내게 보낼 편지가 되어
또 한번 책장 앞을 서성이다
지금의 날 추억하겠지
오늘은 일기를 써야지
언젠가 꺼내어 보겠지
반가운 미소 지으며
♬

🎤 숀 (SHAUN)
- 본명: 김윤호
- 출생: 1990년 1월 12일
- 직업: DJ,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 소속: (과거) DCTOM 엔터테인먼트
- 활동 장르: EDM, 일렉트로닉 팝, 퓨처 베이스, 하우스
🔥 대표곡
🎵 Way Back Home (2018)
숀을 대중적으로 알린 메가 히트곡.
- 몽환적인 신스 + 감성적인 멜로디
- 국내 차트 역주행으로 큰 화제
- 해외 DJ 리믹스 버전도 글로벌 히트
이 곡은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서도 크게 인기를 얻었고, 특히 EDM 기반의 감성 팝으로 평가받음
🎧 음악적 특징
-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
- 미니멀하지만 공간감 있는 사운드 디자인
- 드롭이 강렬하기보다 멜로디 중심 EDM
- 팝과 클럽 사운드의 균형
너처럼 전자음악 + 감성 멜로디 결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숀의 사운드 구조 분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특히 코드 진행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공간계 이펙트와 레이어링이 굉장히 세련됐음.
🎹 커리어 특징
- 원래는 밴드 활동을 했고, 이후 DJ/프로듀서로 전향
- 국내보다 해외 스트리밍에서 강세
- 리믹스와 협업 작업도 활발
숀의 음악은, "여름", "추억", "유년시절", "첫사랑" 등 오래전의 기억이나 추억들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들이 많다
그래서 따뜻하고, 뭔가 사람냄새 나는 곡?
인간적이고 따뜻한 갬성의 인디락 느낌
그런데 숀의 두터운 팬 층이 있어서
특히, 3040세대
부모님이 늘 과거 음악을 틀어놓으셨었는데..
차안에서 거의 그 대중음악을 알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ㅋㅋ
가끔 SNS에서 이 노래 알면, 건강검진 받으러 가라는 게시글이 있던데..ㅋㅋ
그 드립이....웃기지만, 참 웃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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