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온라인 문화예술

"나는 솔로"에 이은, 시니어 "끝사랑" JTBC 연애 방송

by 문방구PD 2024. 9. 4.
반응형
SMALL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는 솔로부터 나솔사계 그리고 그 외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있는데, 현재는 "끝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의 놀라움 속에 계속해서 방영이 되고 있다  모든 출연진이 연예인에 준수할 정도의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섭외를 했는지가 더 궁금한 프로그램이다

 

https://tv.jtbc.co.kr/lastlove

 

끝사랑 | JTBC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 https://tv.jtbc.co.kr/lastlove

tv.jtbc.co.kr

 

 

솔직히 이런 방송에 대해서 반반의 의견이 갈린다. 오히려 나이 많은 중년층에게도 기회가 열리고, 시니어에게도 열리고 제발 좀 연애하고 결혼 좀 하라는 말로 들리는 그런 것 말이다. 아니, 그들도 충분히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말이다. 그건 당연한건데, 사회적 인식이 너무 안타까울 뿐인 것인데 이 방송들로 인해 이런 인식이 나아질 것이냐는 또 다른 문제 같다.

 

 

그러나 벌써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일반인 중에서도 멋스런 분들이 많다보니, 과거 연혁에서 문제가 있는 분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물값;;) 사실 아직 그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출연자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절차가 도마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정말 몰랐을까. 하긴 뭔가 경력이나 배경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의 모든 과거를 알 수 없다보니, 논란이 되는 일은 여전하다.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에게는 더 가혹한 것이 방송인 것 같다.

 

 

 

" 마지막 부인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1103476

 

‘끝사랑’ 출연자 사생활 논란...제작진, 통편집 결정 “사실 확인 중” [공식] - 스타투데이

‘끝사랑’ 출연자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통편집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측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진은 출연자의 개인사 이슈에 대

www.mk.co.kr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 느끼는게,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도덕성에 위배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이 배제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방송이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면, 접는 게 맞다. 예전엔 문제가 생기면 접고 폐지까지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 문제만 달랑 삭제하고 계속 이어나간다 이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오히려 이슈가 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것 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 나요?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