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는 솔로부터 나솔사계 그리고 그 외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있는데, 현재는 "끝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의 놀라움 속에 계속해서 방영이 되고 있다 모든 출연진이 연예인에 준수할 정도의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섭외를 했는지가 더 궁금한 프로그램이다
https://tv.jtbc.co.kr/lastlove
끝사랑 | JTBC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 https://tv.jtbc.co.kr/last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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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방송에 대해서 반반의 의견이 갈린다. 오히려 나이 많은 중년층에게도 기회가 열리고, 시니어에게도 열리고 제발 좀 연애하고 결혼 좀 하라는 말로 들리는 그런 것 말이다. 아니, 그들도 충분히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 말이다. 그건 당연한건데, 사회적 인식이 너무 안타까울 뿐인 것인데 이 방송들로 인해 이런 인식이 나아질 것이냐는 또 다른 문제 같다.
그러나 벌써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일반인 중에서도 멋스런 분들이 많다보니, 과거 연혁에서 문제가 있는 분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물값;;) 사실 아직 그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출연자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절차가 도마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정말 몰랐을까. 하긴 뭔가 경력이나 배경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의 모든 과거를 알 수 없다보니, 논란이 되는 일은 여전하다.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에게는 더 가혹한 것이 방송인 것 같다.
" 마지막 부인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1103476
‘끝사랑’ 출연자 사생활 논란...제작진, 통편집 결정 “사실 확인 중” [공식] - 스타투데이
‘끝사랑’ 출연자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통편집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측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진은 출연자의 개인사 이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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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 느끼는게,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도덕성에 위배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이 배제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방송이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면, 접는 게 맞다. 예전엔 문제가 생기면 접고 폐지까지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 문제만 달랑 삭제하고 계속 이어나간다 이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오히려 이슈가 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것 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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