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위 예술가와 같은 아티스트로써 행보를 걷고 있는
이찬혁님의 신곡 소식입니다.
최근에 이색적인 전시로 눈길을 끌고 행위예술처럼
여러번 외부에서 퍼포먼스를 보인 적이 있었죠.
음악에서 이제 그의 가사에서 그의 메세지 또한
매우 철학적이고 이색적이라 신선한 음악이 나왔습니다.
이찬혁 (LEE CHANHYUK) - ‘1조 (1 TRILLION)’ LIVE CLIP
작사/작곡, 이찬혁
가사
열네 살 때 백억이 새겨진
동전을 줍는 꿈을 꿨어
I CALLED MY DAD 공이 열두 개 달려있었어요
야 인마 그건 I조야
당장 갖고 싶은 걸 사줄 테니
그 꿈 팔아라 아들 내게
I Realize What 꿈이 아니라
가만 이거 듣고 보니 예언인가 봐
I Think A Hundred Times 기막히잖아
잠깐 아빠 이건 못 팔 것 같아요
Cuz IT Will Come True True True
I조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비행길 사주겠다고 했어
내 꿈속에 엄청 큰돈이 날 찾아왔어요
어릴 때는 몰랐지만
무대 위에 올라와
눈을 감으면 정말
손에 잡힐 것 같아
I Realize What 꿈이 아니라
가만 이거 듣고 보니 예언인가 봐
I Think A Hundred Times 기막히잖아
잠깐 아빠 이건 못 팔 것 같아요
Cuz IT Will Come True True True
I조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
이제 본격적으로 이찬혁님의 예술적 행보가 담긴 무대와 음악들 그리고 행위예술(?)들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 홍대에서 혼자 해냈던 원맨쇼와 같은 행위예술이 단지 하나의 이벤트성으로 하는가 싶었었는데, 단독 전시회까지 열고 이번 곡을 통해 이찬혁님의 대중음악에서는 다소 자신의 철학적이며 예술적인 방향성이 들어가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영국의 평론지 NME에서도 "뮤지션을 넘어 예술의 영역으로 넘어왔다" 라고 할 만큼, 이찬혁님의 음악이 단지 음악뿐만이 아니라 다른 깊은 예술적인 것들이 공존한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물론 대중예술도 예술이지만, 그걸 제외하고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싱어송라이터이기에 더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사, 작곡을 모두 해내고 노래까지 하니 자신의 모든 것을 포함시키는 하나의 예술작품이 탄생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지 음악, 노래가 아닌 한 편의 서사시와 같은 연극 그리고 퍼포먼스가 더해진 더 큰 자신만의 장르를 탄생시킨 것 같습니다.
화제의 일억 동전(이찬혁님의 화제의 일억 동전)
일억이 동전일리가 없기에, 그런 순수함과 판타지를 담은
익살스러움과 철학적 그리고 미학을 담은 상징적인 동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건 3D로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I996이 새겨진 동전
이찬혁님의 이와 같은 행보에 많은 언론인들과 아티스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 나올 정도니...
앞으로 더욱더 과감한 시도,
멋진 음악들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새해 첫 날입니다.
여러분의 새해에는 하시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문 감사드립니다
2023년 감사했습니다.
2024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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