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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이제는4050이다!] 부장님이 노래를요?.....

by 문방구PD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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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4050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너무 소외된 4050세대들에 대해

우리는,

좀 더 신경써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맨날 청년 정책만 쓰고...

34세에 꺾이면, 청년인지 중년인지...

애매한 나이인, 30대 언저리의 청년들과

이제 한풀 꺾여 40대와 50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자괴감을 심어주지 않는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다시 TV가 부활하려면,

더이상 자극적인 테마는 벗어나야 할 것 같다.

제발 10대 얘기 그만 좀 다뤄줬으면 좋겠다.

 

 

 

https://youtube.com/shorts/Nkxn0PnhczM?si=0uP-KqUW_axl1zqg

 

 

이 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와....

목소리는 절대 안변한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정말 몸이 연로해지지 않는 이상

얼굴과 피부는 바뀌어도

목소리는 그대로라는 것이...

참...

 

원곡의 진짜 가수, 

Gitae(순순희(기태))

 

[MV] Gitae(순순희(기태)) _ Stuck in me(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내박))

 

작사, 황치열

작곡, OKOK(오케이오케이), 이래언

편곡, 이래언 

 

 

가사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함께 걷겠다 내 전부를 걸겠다
그대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꿈을 꾼다
너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방문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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