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갬성 라디오] 감미로운 음악들의 향연!!!!

 

 

■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문방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어제 나온 신곡!

독보적인 밤인사로 감미로운 발라드 전사 성시경님과 ㅎㅎ

알앤비 보이스에 최적인 이하이님이 만났습니다!

이하이(LeeHi), 성시경(SUNG SI KYUNG) " 골목길 (Alley)(with 성시경)

Offcial MV

(2023.12.12)

 

작사/작곡, 권지윤

편곡, philtre (장재원), 권지윤

 

겨울에 듣기 너~~~무 좋은 곡 같습니다. 

 

 

 

 

 

가사

 

 

어지럽던 내 마음을 따라서

여전하게 지나가던 오늘

멈출 수가 없었던 내 생각들 위로

네 모습이 떠오른 밤

어둑해진 골목들 사이로

환히 켜진 가로등 빚은

널 그리워하는 마음과

하지 못한 미련한 말들에

조용히 내린 위로 같아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네가 내게 했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 걷던 모습들은

영영 이길에 머무를 테니

내가 그리워질 때면

언제라도 이곳에 찾아와

나는 늘 여기서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이 길을 걷던 날

나지막이 너에게 건넸던 말

언젠가 우리가 영원히 서로를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대도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영 이 순간에 멈춰있을 테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문득 이 밤을 생각할게

이렇게 널

여전히 널

기억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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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듀서가 혼네 라구요?!!!!!!!

이번 자이언티 곡, 너무 좋습니다 

Zion.T - 'UNLOVE'(prod. HONNE') MV

 

사실 이런말 하면 욕먹을 수도 있지만,

혼네가 이 곡을 불러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 가진 개성적인 음색이 있지만,

혼네의 따뜻한 음악은 혼네의 목소리로...

 

작사, 자이언티, 혼네, 김산, 한별

작곡, 자이언티, 슬럼, 혼네

편곡, 혼네

 

가사

 

 

혼잣말인 듯
거짓말인 듯
‘나 이 노래 좋아했는데’
목이 쉬도록
혀가 꼬인대도
뭐가 좋다고
널 불렀는데

단순해서 독해서
그런 너라도 좋아했는데
징그럽게
웃겨 우리?
맞아 우린 끝난 것 같아

Unlove unlove
Unplug unplug
It's over too quick
with one click
Hold up hold up
This is messed up
How is it so simple
to unlove

First (first), first it was true love
Now (now), now you just unloved
First (first), first it was true love
Now you just unloved
Unlove

잠이 안 와서
잘 못 잤어
참 바보 같은 변명이네
짜증 나는 건
넌 아직까지도
내 편들고 앉아 있단 게
완벽했던 우리 멜로디
눈처럼 먼지 쌓여가네

Unlove unlove
Unplug unplug
It's over too quick
with one click
Hold up hold up
This is messed up
How is it so simple
to unlove

First (first), first it was true love
Now (now), now you just unloved
First (first), first it was true love
Now you just unloved
Unlove

First (first), first it was true love
Now (now), now you just unloved
First (first), first it was true love
Now you just unloved
Unlove

Un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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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동률 - 옛 얘기지만(After All This Time) (Official Lyric Video)

(2023.11.29)

 

작사. 작곡 김동률

편곡, 김동률, 정동환(멜로망스)

 

 

 

 

가사

 

 

 

옛 얘기지만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느닷없이 또 날 괴롭혔고
곱씹으면 다 알 것 같아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먼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얘기지만
버릇처럼 또 난 떠올렸고
셀 수도 없이 고치고 또 바꾸고 빌고
그런 헛된 상상 속에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 대신 나를 안아 주었지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널 잊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