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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야기]탄수화물을 줄인 후 큰 변화 그리고 독이 되는 음식!

by 문방구PD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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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방구 PD입니다!

 

여자에게는 365일이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듯이, 저 또한 요즘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는데요
현재 탄수화물을 줄이고 달라진 큰 변화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밥이 왜 이렇게 달달한지 하하  쌀밥, 잡곡밥을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탄수화물을 줄이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렇게 한 지 거의 한 달이 훌쩍 넘었는데요. 한 2주 동안은 몸무게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녁을 안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변화가 2주에 확 오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도 자전거로 밤에 30분 이상!!!

 

운동하는 곳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저처럼 운동하러 오는 분들이 어딜 가나 많더라고요 ^^

운동하면서 찰칵! 최대한 노출 반경을 피해서 찍는 문방구 PD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ㅎㅎ)

출처 문방구PD

 

 

일단!!! 결과를 말씀드리면, 살은 3킬로가 빠졌습니다. 최대 몸무게에서는 5킬로가 빠졌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

조미료설탕이 들어간 음식이제 잘 못 먹는 수준으로 왔습니다.
이제 너무 단 것은 못 먹을 것 같아요... 속에서 놀라더라고요.

위가...
 
왜 식당에 가게 되면 MSG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죠

저는 저희 어머니께서 MSG를 안 넣으시기에 거기에 저도 그게 들어간 음식은

바로 냄새와 맛을 느낄 수 있고 속이 더부룩한 느낌까지 받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하면서 플러스!!! 이제는 또 간을 안 해서 먹으니,
특히 설탕이 들어간 재료나 제품들은 금방 판별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창난젓 (원래 다이어트에 먹으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젓갈류 이죠 ㅠㅠ 그래서 김치를 잘 안 먹긴 합니다)
 
오늘 어쩔 수 없이 김치를 먹어야 하는 순간이 왔었는데, 창난젓에 양념된 것이 설탕이 가득했는지... 창난젓을 넣은 무김치가... 너무 달아서.. 설탕에 잠긴 김치의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김치인데, 원래 먹던 김치인데 저희 어머니는 김치에 설탕을 안 넣거든요?
그러니까 문제는, 창난젓인데... 거기에 설탕이 들어갔다는 겁니다. 

김치랑 섞이고 매콤한 게 섞이니까 잘 몰랐던 것이죠. 

그런데 저는 그걸 판별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놀랍습니다.
(기존에 마트에서 파는 창난젓이죠.)
 
너무 달아요.. 예전에는 먹었을 때 짜고 진한 맛이었는데...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설탕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 단맛을 못 느끼지만..


설탕과 조미료를 안 넣고 식품을 먹었던 제가 한 달 뒤에
그 맛을 느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식에는 설탕소금이 이미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그 결과!!!!!

 

그런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 많이 익숙해져서 못 느낀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거를 찾아 먹는 것만이 단것을 먹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기에, 또 따로 단 음식을 먹으면 당이 올라가고, 별로 단 걸 먹지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입이 달거나 밥 맛이 달고... 등등.. 반찬에도 이유가 있고... 등등..

 

픽사베이


 
결국 어떤 음식이나 식품들도 소금과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동안은 익숙해서 몰랐다면 말이죠.
 
현재는 그 단맛으로 놀라기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그 단 맛이 싫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시원하고 얼큰한 느낌으로 먹었는데.. 그새 입맛이 달라졌습니다. 매우 신기합니다.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먹고 있는 방식)

  • 닭가슴살도 양념 없이 후추만 살짝 뿌림, 소금 없이 (마트에서 신선하게 파는 냉장 닭가슴살을 먹고 있습니다)
  • 계란도 소금 없이 먹음 (희한하게 소금을 안 넣었는데도 간이 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웬만한 샐러드도 소금 없이, 올리브유나 토마토소스로 대체
  • 탄수화물은 1끼, 아침 식사만 제대로! (이것도 예전엔 탄수화물 러버였는데, 이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네요!)

 

픽사베이


 
 20대 때는 마녀수프로도 일주일에 4킬로를 뺴본적이 있는 저인데요.(그 다이어트도 여러 번 했었습니다.) 과거에는 다이어트를 막 쉽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로 인해 몸이 망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는 다이어트는 차근차근히 차츰차츰 빠질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정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이나 영양제 잘 챙겨 먹고 특히 허벅지 운동이나 걷기 운동을 많이 하고 스트레칭등도 매일 해주고.. 등등, 건강에 대해서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더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처음에 다이어트 시작하실 때 힘드시면, 마녀수프로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카레는 맛있으니까요 하하 카레와 각종 야채를 넣고 그냥 물을 넣어도 되고 닭육수를 넣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따로 건져낸 삶은 닭가슴살을 먹죠. 아니면, 올리브유에 살짝 묻혀 후추만 뿌리고 에어프라이에 요리하면 아주 기름도 쫙 빠진 맛있는 닭가슴살이 된답니다. 

 

 

 

건강에 있어서 설탕은 확실히 "독"인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단 것을 잘 안 먹는 저도

당 수치가 올라갔다 보니...

신기하기도 한데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설탕의 수치가 다르긴 하나

웬만하면 단 것을 안 먹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건강한 식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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