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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음악

<별밤 문방구 라디오> ”시크해진 나를 위한 곡”

by 문방구PD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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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월요일 잘 보내시고 있으시죠?!
월요일만 되면 시크해지는
내 자신을 음악으로 달래봅시다!

오프닝곡으로
0.
나이트 트레블러의 „I still with you”로
먼저 함께 하겠습니다💜



>.<
오늘은
정말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1. 

Bob Moses & ZHU - Desire (Official Video)(07.16)


첫번째 주자는, Bob Mosse 입니다.
그가 최근 발매한 앨범이 흥미로워 첫번째 포스팅의 첫번째 리스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Bob Mosse는 2012년 데뷔하여 첫 시작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캐나다 아티스트들 입니다
톰 호위( Tom Howie), 지미 발란스( Jimmy Vallance)이 두명으로 이루어진
EDM 듀오 그룹 입니다

저는 Bob Mosse의 최신곡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트렌스쪽으로 기울어서 느낌이 올드합니다. 디스코 혹은 하우스와 같은 장르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좋은 곡들도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추천곡으로,
“Enough to Belive” (2019)
리믹스 버젼도 몇개 나와있습니다.
그외
“Tearing Me Up”
( 이건 라이브 공연도 잼있습니다)
가타의 루프가 먼가 연상이 되는 곡이 있었는데,
매우 매력적인 사운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She Don’t Mind” 2년전 작퓸도 좋습니다

지금 음악은 굉장히 시크한 편에 속하는 것 같고 대중음악 스타일에 잘 맞아 떨어지는 곡들을 2019년도 이후부터 도두라지게 작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4,5년 전 음악들은 현재 스타일보다 좀 더 실험적이고 날것 그대로 같은, 와일드한 느낌이 들거든요.
특히,
“Talk”라는 5년전 곡이 그렇습니다.
뭐, “First To Cry”도 마찬가지로 지금에 비해 꽤
실험적 곡 같습니다.

2

Jessie Ware - Step Into My Life (2020.07.06)

두번째!
Jessie Ware
(*1984)
제시 워레도 정말 어마무시한 아티스트 입니다
2014년부터 활동한 영국 아티스트이며,
제시도 음악적 성향이 소울&알앤비 기반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고, 최근엔 그위에 트랜스적 리듬이 가미된 신나는 음악들이 더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을 들어보면 정말
무궁 무진한 능력자인 것이 느껴집니다.
다른 곡들도 너무 좋은데,
그외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곡은
“Spotlight”, “Save A Kiss”, Ooh La La”, “Overtime”(2018)

제시 워레도 과거 실험적인 성향을 가졌습니다.
추천드릴 곡은
“Tough Love“
그리고 좀 다른 컨셉의
“In your Eye“와 “Alone“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3.

 

SG Lewis - Chemicals (2020.05.22)

세번째 아티스트는!
뚜둥!
SG Lewis 입니다
SG Lewis - Chemicals (2020)

 

 SG Lewis (*1994)
장르는 딥 하우스 그리고 일렉트로 팝
Genre type unsecified...

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들으면
케이팝 같은 느낌도 나고,
특히,
„Mean To Be”
싱그런 아침햇살 같은
“Dusk“
그리고
추천 라이브 영상은
“Blue”
영상 자체가 이미 멋집니다!

 

 

4. 

Toro y Moi - "Ordinary Pleasure" (official music video) (2019)

네번째!!
Toro y Moi 의 최신곡 “Ordinary”
1986,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DJ 입니다.
이 아티스트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끼가 철철 넘쳐 흐릅니다.

 다른 추천 곡으로는
좀 특이하고 장난같은 음악의
“Freelance”
그리고
컨셉이 웃기고 뮤비가 흥미로운
“Say That“
와일드한 거친 드럼소리의 인상적인 곡
“So Many Detail“
을 추천 드립니다.

 

5. 

다섯번째!
Yaeji - Raingirl (2017)

 

 예지는 제가 독일에 살면서 인기가 많아지고 알게된 DJ입니다. 꽤 신선하고 충격적이 었어요.
일단, 자신감이 충만한 그녀와 음악 스타일 그리고 한국어로 노래한다는 점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전 DJ 예지가 좋더라구요~^^*
독일에서도 한창 인기가 많았답니다

 

6.

Myd - Together We Stand (Official Video)(2020.06.17)


여섯번째 뮤지션!
Myd, 본명 Quentin Lepoutre
1987출생의 프랑스 음악가, 프로듀서이자 사운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7. 

 

CamelPhat, Yannis, Foals - Hypercolour (Official Visualiser)(2020.07.17)


일곱번째 뮤지션!
Camelphat, Yannis, Foals - Hypercolour
저는 Camelphat의 음악을 좋아하는데요.
들어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Camelphat의 유명한 곡이 또 있죠
“Rabbit Hole”
딱,
들으시면!
아!!!^^!!

아~~~~_~_~_!!
라고
하실겁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감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꿈 꿔요
Träume Süss!!
(트로(ㅎ)이메 쥐쓰)!!

Gute Nacht!
좋은 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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