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o 작곡가 250과 Yiva Dimberg

뉴진스의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곡가는 바로!!!

250이다.

[작곡가250]

 

 

 

 

 

 

 

 

 

 

 

 

 

 

 

 

 

 

 

 

비쥬얼이 굉장히 생각보다 충격적이었고, 뉴진스와의 접점은 감히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뭔가 야릇한 느낌의 앨범 제목 "뽕"에다가,

종잡을 수 없는 그의 음악들이 굉장히 센세이션으로 다가왔다.

 

아니 21세기에 무슨 90년대도 아니고 5060에서나 나올법한 비쥬얼...

오래된 삼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비쥬얼이라..

이 사람이 뉴진스 곡을 작곡한 사람이라고?!! 라는 생각뿐이었다.

난 대중음악 작곡가는 그닥 눈여겨 보진 않았기에

최근들어 작곡가들에게 관심이 가면서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꽤나 이 분야에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다.

 

작곡가 250의 모습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아티스트 250의 정규 1집 ㅋㅋㅋㅋㅋ

["뽕" 전곡 듣기]

웬지, 우리가 아는 관광버스로 기본기를 다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ㅋㅋㅋ

전혀 속내를 알 수 없는 아티스트이다...

 

 

 

 

정말 대중음악의 미학이란....ㅋㅋㅋㅋ

진짜, 이 사람은 천재이거나 병맛이거나 둘 중에 하나다.

그런데 뉴진스의 음악을 들어보면 천재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뉴진스의 컨셉에 맞는 음악에 잘 맞....

 

아래의 음악...관광버스를 생각하고 만든 음악인가보다 ㅋㅋㅋ

BUDXBEATS LIVE: 250 'Bang Bus'

 

사실은 중간이 없는 아티스트들이 재능이 있기 마련인데,

확실히 중간이 없다...ㅋㅋ 아주 극단적인 캐릭터

머리가 좋은 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

컨셉으로 자신을 알린....

근데 뽕짝 음악이 굉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BUDXBEATS 이오공 250 TALK

 

그리고 다음 작곡가, Yiva Dimberg

SM에서 일했던 민희진 답게,

이 작곡가 또한 SM과 인연이 꽤나 깊은 작곡가이다. 소녀시대, NCT DREAM, 레드벨벳, 샤이니, 태민 솔로, 태연 솔로, 갓세븐등 정말 많은 아티스트의 곡을 담당했던 스웨덴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이자 편곡가, 프로듀서이다. 게다가 레드벨벳 재팬 앨범을 맡아했던 이력이 있다. 어떻게 일본갬성을 표출할 수 있냔 말이지. 와우!

 

 

 

이런 결과물을 보면, 과연 케이팝이 진정 본연의 케이팝인지, 그렇기에 너무 한국산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는 것은 좀 오류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대부분 케이팝은 수입이 되거나 외국작곡가들이 많이 활약을 하기에 아리러니 하게도 케이팝은 수입산들이 많다. 

 

그녀의 필모그래피

https://www.discogs.com/de/artist/3513304-Ylva-Dimberg

 

굉장히 평범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센세이션한 음악들, 정말 멋진 작곡가라고 생각이 든다. 케이팝 작곡가들 중에 외국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존재하는데, 오늘은 이 두명이 뉴진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기에, 이제 케이팝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곡가가 된 것임을 알리는 것이다. 이들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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