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입니다.
현재, 새벽2시 40분이 넘은 시간이지만...
음악을 선곡하기 위해 신곡을 늘 찾고 있는데
신곡들 중에 맘에 드는게...
참.
가끔은 홍수처럼 물밀듯이 밀려오고,
요즘은, 정말 한 두개 신곡을 찾기가 힘들정도네요..
물론 제 맘에 들어야하니까요
광고음악 듣다가 발견한 음악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집에서 운동할 때 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한 반복!!
gogo!!!
1.
"Climb Higher" Pinkzebra feat. Benji Jackson - Motivational Sports Song (2018)
가사
중 일부...
Come take my hand and see the world arround you
The time is right just let the light surround you
And step by step you'll feel it coming alive
The feeling deep down inside and you've got nothing to hide
To reach the top you've got to keep on moving
Don't let it stop just gotta keep on grooving
I know you're best, you're stepping up from the rest
kust keep on passing the test
And then...
(생략)
2.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 역시, 올드 팝송..이 최고라며..
(그 시기에 태어나기도 전이지만, 너무도 유명해서 알고 있는 자주 듣게된 팝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Audio) (1978)
가사
I can't smile without you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You see I feel sad when you're sad
I feel glad when you're glad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And brighten my day
Who would have believed that you were part of a dream
Now it all seems light years away
I can't smile without you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You see I feel sad when you're sad
I feel glad when you're glad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I just can't smile
Happiness takes so very long to find
Well, I'm finding it hard
Leaving your love behind me
I can't smile without you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You see I feel glad when you're glad
I feel sad when you're sad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
3.
The Flying Pickets - Only You (1984)
가사
창문 쪽에서 바라봅니다.
마치 사랑이야기 같네요.
내 얘기 들리나요?
바로 어제 돌아왔건만...
더 멀어지고 있네요
내 말 듣지 못하겠죠?
내가 필요했던 건 당신이 주였던 사람이였고
다른 날에도 필요했던 것은
내가 아는
오직 다아신이었어요
가끔 당신의 이름을 떠올릴 때
그게 단 한 순간의 장난이었다해도
난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말들을 듣게되니
더 머물고 싶어져요
당신을 보고 있을 때
내가 필요했던 것은 당신이 주였던 사람이었고
다른 날도 내가 원했던 건
내가 아는
오로지 당신이었어요
내가 원했던 건 당신에 준 사랑이었고
그 다른 시간도 내가 원했던 건
내가 시억하는
오직 당신이었어요
이제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그리고 뭐가 내 것인지 궁금해요
더이상 가질 수 없겠죠
당신이 이 말을 이해할지 궁금해요
단지 당신을 손길 한 번만을 원할 뿐인데
내가 원했던 것은 당신이 주었던 사랑이었고
그 다른 날도 내가 원했던 건
내가 기억하는
오직 당신이었어요...
♬
4.
추천속의 추천! ♬
따끈따끈한 신곡!
(2022.02.08)
누구보다 감각적이고 뛰어난 뮤지션 오드리 누나의 새 싱글이 도착했습니다~!
뚜둥~!
AUDREY NUNA - rebound (Visualizer)
5.
최하트 (Choi HEART) - 'Elastic Love' MV (2022.02.07)
최하트의 데뷔 곡이자 싱글 앨범!
낯선 이름이죠?!ㅎㅎ
신예입니다.
시티팝이자, 뭔가 달밤에 외로운 느낌이 물씬 풍기게 만들어 주는 그녀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
오늘도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 > 21c 세계의 Pop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금 플레이리스트] "오늘은 말차스콘이 먹고 싶은데..." (14) | 2022.02.11 |
---|---|
[굿밤 뮤직]"이리와, 안아줄게"/저녁 갬성이 피어나는 음악/이별노래 (4) | 2022.02.10 |
[오늘의음악] "어..이 음악 뭐지? 왜 이렇게 좋아?" (6) | 2022.02.08 |
[오늘의음악] 신곡/Röyksopp의 감각적인 음악속으로!go~go~go~! (8) | 2022.02.06 |
[굿밤뮤직] "당신의 귀를 씻겨줄 음악"/새벽갬성 (2) | 2022.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