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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세계의 Pop Music

[불금 플레이리스트]"머릿속이 황홀해지는 음악"

by 문방구PD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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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멋진 곡을 선곡했습니다.

시원한 사운드~!

여러분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Intro

INZO - Overthinker

 

INZO

 

 

번역

 

매 순간 생각에 잠긴 사람은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채, 환상의 세상 속에서 살게 되죠.

 

 

생각을 통한,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머릿 속에 수다를 통한

영원하고도 강박스러운 단어들의 반복

그리고 계산하고 추정하기의 반복

 

저는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나쁘다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생각은 적당하기만 하다면 유용한 것이죠.

좋은 산하, 하지만 형편없는 주인처럼

 

그리고 소위 말하는 모든 문명화된 사람들은

점점 더 미쳐가고, 또 자기 방어적이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차고 넘치는 생각이 그들을 현실세계와 동떨어지게 했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우리는 조짐이라는 것을

현실과 혼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치료의 시작이에요

 

우리 대부분은 실존하는 행복보다는 돈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순간은 어찌 됐든, 우리가 망쳐놓죠. 사진이라도 찍지 않는 이상.

그리고 그다음 날 신문 속에서 그에 관한 것을 읽는 것은

이상하게도, 본래의 사건보다도 더욱 재밌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일종의 재앙입니다.

진실된 본성의 세계와, 단지 조짐일 뿐인 것을 혼동한 결과이지요.

우린 본성을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생각에 너무나도 사로잡힌 탓에, 우리 자신의 감각을 잊어버렸습니다.

 

깨어날 시간입니다.

현실이란 무엇일까요?

분며이, 그 누구도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그것은 단어가 안니까요

그것은 물질이 아닌,. 그저 생각일 뿐입니다.

 

현실은...

 

요즘은 단어로 설명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몰아세우려는 게 아니에요

그저 당신에 대한 표현일 뿐이죠.

당신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는 살아야겠지요

우리는 생존해야 합니다, 나아가기 위해서요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1. 

추천 속의 추천 ♬

8 Graves - Change Me (2021.08.20)

2015년 믹스테이프 발표 후 데뷔 싱글 앨범과 EP앨범을 내놓으면서 사운드가 남다른 시원한 록의 장르를 EDM과 결합하는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버린다. 묵직한 베이스와 하이톤의 보컬 시원한 음향 등이 어우러져 듣기 좋은 멋진 사운드의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8 Graves

가사

 

I can feel your fist
You'll probably crush me, make me submit
Sewing up my lips
Maybe you can trust me, when I finally quit

Ooh, blood in my veins never did stain me
Ooh, playing my games, how could you blame me?
Ooh, stay in my lane, maybe I'm crazy
Ooh, screaming my name, you never did change me

Maybe I like the pain
Bring me to life again
Maybe I need the chains
'Cause they're holding me together
Learning to love the lie
Tearing me up inside
I don't have enough to fight
It's too simple to surrender

I can hear your voice
Echoing around me, followed by the noise
Treat me like a toy
Breaking and drowning, I don't need a choice

Ooh, blood in my veins never did stain me
Ooh, playing my games, how could you blame me?
Ooh, stay in my lane, maybe I'm crazy
Ooh, screaming my name, you never did change me

Maybe I like the pain
Bring me to life again
Maybe I need the chains
'Cause they're holding me together
Learning to love the lie
Tearing me up inside
I don't have enough to fight
It's too simple to surrender

Maybe I like the pain
Bring me to life again
Maybe I need the chains
'Cause they're holding me together
Learning to love the lie
Tearing me up inside
I don't have enough to fight
It's too simple to surrender

Maybe I like the pain
Bring me to life again
Maybe I need the chains
'Cause they're holding me together
Learning to love the lie
Tearing me up inside
I don't have enough to fight
It's too simple to surrender

Maybe I like the pain
Maybe I need the chains
'Cause they're holding me together
Learning to love the lie
I don't have enough to fight
It's too simple to surrender

 

 

 


2. 

8 Graves - Cannonball

 


3. 

8 Graves - Numb

 

 


4. 

Eye For An Eye

 


5.

추천 속의 추천

Royal Blood - Typhoons (Full Album) (2021.05.21)

영국의 듀오 록 밴드 로열 블러드는 2012년부터 만들어졌으며, 2013년에 본격적으로 데뷔를 하고 활동하기 시작한다. 베이스의 격한 리듬과 시원하고 째지는 사운드의 강렬함이 인상적인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이다. 개러지 록, 블루스, 그런지, 노이즈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멋진 음악들을 보여주고 있다.

Royal Blood

 

 

 

 

오늘도 즐거운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불금!!

Feier A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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