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 호박들의 축체! Zierkürbis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단수, Zierkürbis (발음, 치어퀴어비스) 복수로는 Zierkürbisse (독일어를 처음에 배우기 힘들었던 것이, 단어마다 성이 있는 것도 그렇지만, 복수가 있어서 어간의 변화를 다 알아야 하거든요. 대게, e, -en, -n, 로 끝난답니다. 혹은 S로 끝나는 단어의 복수는 위처럼, s 하나가 더 붙고 위처럼 -e가 붙는 답니다. 처음에는 약간 헷갈리지만 저런 것들이 많아서 하다 보면 직감이 생기실 거예요.) 뜻은, 장식용 호박이라는 뜻입니다. www.mencke.de/zierkuerbis/ Zierkürbis – Nur Deko oder auch essbar? - Gartencenter Mencke Im Herbst gehören Zier..
2020. 10. 31.
<독일문방구>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일 (feat. 감시)
작년인가, 2018년인가, 옆집에 살던 남자가 이사를 가고, 누군가 이사를 왔다. 그런데 누가 왔는지는 모르지만 한 달 내도록 벽에 펑크를 내는지, 공사를 미친 듯이 했다. 벽을 부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한달 내내... 주말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그것에 대해서, 그냥 기사 때문에 공사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1년이 넘은 시점. 나는 내 개인 집이다. 원룸이 아닌, 여러 방이 있고 나 혼자 살고 있다. 옆집에는 그 이사 온 사람들이 살고 있다. 여러 명 같다. 가끔 남자 목소리도 들리고, 아줌마 혹은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데, 여간 짜증이 난다. 목소리가 너무 앵앵 거려서 듣기 싫다. 이전 사람이 살았을 때는 소음하나 들리지도 않더니, 지금 사람은 전화소리..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