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피더) Bird Feeder in Germany
오늘은 화창한 6월 10일 독일시간으로 10시 52분입니다. 문방구 언니는 대부분의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어서, 동물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라피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부분은, 버드 피더에 관한 얘기입니다. 독일어로는, 보겔퓨(ㅣ)테어러 라고 부릅니다. Vogelfütterer = Vogel(새) + Fütter(동물의 먹이) + -er (= 사람, 어떤 전문가 예를 들어, Techniker, (공통의) 전문가를 얘기를 할 때, 남녀 구분하지 않을 때, 사용 독일에서는 버드 피버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집 테라스 안이나 마당에, 새 모이 통이를 달아놓기도 하는데요. 모든 집이 그런 것은 아니고, 개인의 자유에 따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친환경적인 사람들의 노력이라고..
2020. 6. 19.
영화속 독일어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Angst Essen Seele Auf"
영어로 Fear Eats The Soul, 독일어로 Angst Essen Seele Auf auf/essen : (모두) 먹 어치 우다. die Angst : 무서움, 걱정,두려움, 불안, 근심 die Seele : 영혼, 정신, 마음, an Leib und Seele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in einem Teil von der Original Film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0:14 초부터 36초까지 영화 속 대사로 독일어와 독일 사람들의 성향과 문화를 알 수 있다. 남: Alles gucken. 전부(모두가) 보고있다. 여: Macht das nicht so aus. 상관없어. Sinnlos, neidigste Leute... 무의미해, 셈이 많은 사람들... 남: Nicht verstehe Neidi..
2020. 6. 18.
독일에서 뭘 먹지 (4) (feat. 과거회상)
가끔 빕스의 해산물이 그립다. 특히, 새우....엄청나게 먹었던 그 빕스의 새우 말이다. ㅜ.ㅜ... 독일에선 해산물이 귀하다. 냉동 해산물은 널리고 널렸지만, 레베나 네토등의 마트안에서 정육점엔 생선도 같이 팔기도 하지만, 웬지 그쪽을 잘 가지 않게된다. 예전에, 소고기 안심을 산 적이 있는데, 싸다던 고기값이 25유로나 나왔다. 1Kg에 말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람수와 고기종류를 잘 확인하고 사긴 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육점은 좀 비싸다. 그래서 유학생인 내 수준으로는 레베안에 전시된 것만 먹게된다. 생선도 마찬가지. 고로, 냉동생선. 새우는 1월달에 할인해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못 사먹고 있는 것중에 하나, 중국에서 새우 무슨 바이러스로 대량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최근에도 연어에..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