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한문장!(2)사랑해라는 말의 두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우리가 독일어를 어디에서 들었을 때, 사랑한다는 말이 독일어로 뭐야? 라고 물어보면, 초기에 가장 쉽게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나는 너를 사랑해. 라는 문장을 가르쳐 줍니다. lieben 동사는 4격(을,를)을 가지는 동사입니다. 그래서, dich (너를) 라는 du의 4격 인칭대명사를 사용합니다. 독일어는 3격동사, 4격동사가 또 따로 있습니다.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암튼, 이말을 독일인들이 즐겨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연인이 되어서도 잘 하지 않는답니다. 친구들끼리 쓰는 것들도 있습니다. "hab dich lieb" 번역은 같아요, "난 너를 사랑해" 발음, "합 디히 립" 이..
2020. 7. 14.
21세기의 문방구의 독일어 Nr. 2 <독일에서 메일 쓰기> 첫 문장, 인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아날로그적인 삶에 길들여지려면, 먼저 이것부터 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뭐냐! 바로, 이메일 쓰기 입니다. 오늘은 일단 짧게 기본적인 부분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시험에도 가장 많이 나오지만, 대체적으로 편지제외한 이메일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름을 알고 있을 때와 이름을 모를 때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이름을 알때, 이름이 Alika 성이 Dlina 라고 한다면, (가정하고 말씀 드립니다.) 존칭 여성, Sehr geehrte Frau Alika (oder Dlina) 남성, Sehr geehrter Herr Schubert 여자에게 사용하는 첫 번째 문장, 이 문장은 일적으로 만나거나 업무적인 일로 알게된 관계에서 사용합니다. Sehr..
2020. 6. 23.
(버드피더) Bird Feeder in Germany
오늘은 화창한 6월 10일 독일시간으로 10시 52분입니다. 문방구 언니는 대부분의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어서, 동물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라피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부분은, 버드 피더에 관한 얘기입니다. 독일어로는, 보겔퓨(ㅣ)테어러 라고 부릅니다. Vogelfütterer = Vogel(새) + Fütter(동물의 먹이) + -er (= 사람, 어떤 전문가 예를 들어, Techniker, (공통의) 전문가를 얘기를 할 때, 남녀 구분하지 않을 때, 사용 독일에서는 버드 피버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집 테라스 안이나 마당에, 새 모이 통이를 달아놓기도 하는데요. 모든 집이 그런 것은 아니고, 개인의 자유에 따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친환경적인 사람들의 노력이라고..
2020. 6. 19.
영화속 독일어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Angst Essen Seele Auf"
영어로 Fear Eats The Soul, 독일어로 Angst Essen Seele Auf auf/essen : (모두) 먹 어치 우다. die Angst : 무서움, 걱정,두려움, 불안, 근심 die Seele : 영혼, 정신, 마음, an Leib und Seele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in einem Teil von der Original Film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0:14 초부터 36초까지 영화 속 대사로 독일어와 독일 사람들의 성향과 문화를 알 수 있다. 남: Alles gucken. 전부(모두가) 보고있다. 여: Macht das nicht so aus. 상관없어. Sinnlos, neidigste Leute... 무의미해, 셈이 많은 사람들... 남: Nicht verstehe Neidi..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