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일 28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 포항 바다 쓰레기
대구에서 최근에 계속해서 100이내이지만 많은 수의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다. 분명 다들 조심해서 다니고 있지만, 어쨌든 확진자들이 더 많이 증폭되지 않기위해 내린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이 씁쓸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것은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결과이다.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을 제외한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굼비,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0게 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다. 특히 음식점과 헬스점, 주점등 기존의 집단감염군에서 연쇄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기준 60명이 발생했는데, 이제껏 보아온 숫자중에 가장 많은 것 같다.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이제 여름휴가철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그것을 더 염려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지만, 구지 3단계..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