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남자가 유흥을 즐기는 이유는 뭘까 (feat. 충격적인 연예뉴스)

 유투브 채널 가세연에서는 항상 특종을 내보내는데, 연예인 관련 소식이라기 보다 이건 "마약"과 "성매매"에 관한 불법적인 행동에 대한 범죄 행위를 폭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런데 모 그룹 멤버 2명이 그곳의 단골이라고? 진짜라면, 정말 가히 충격적일 것이다. 
 
 
예전에 서초동을 지나가다, 간판은 없는데, 늘 불이 켜진 곳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당시 남자친구와 매번 궁금한 것을 못참아서 살짝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었다. 고가의 테이블을 차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 돈을 많이 벌면 성실하게 쓸 생각을 못하는 걸까? 
 
 
물론 연예인이든, 방송관계자든 술집을 드나들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방송국 놈들은 진짜 문란하다고 들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확실히 방송쪽 스텝이나 감독들도 건너건너 듣기로는 집에 여자를 불르는 일도 잦고 그게 익숙하다 보니 창문이 다 내다보이는 청담동의 고가 주택에 업소녀를 부른 멤버의 영상이 찍힌 건 정말.....
사실 이런 정보는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 궁금하지도 않다. 남의 그런 얘기를 시시콜콜하게 듣고 있는 것도 싫다.
 

이제 연예계 생활에서 신뢰는 잊게 될 것 같다.

 

 

그냥 연애를 하지,왜 밖에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
남자들의 심리가 어떤지...그렇다면,
여자들이 호빠가는 건 흔한 경우가 아닐텐데
연예인들의 업소 출입이 잦은 이유가 뭘까

 
 
남자가 돈이 많으면, 하는 일이 왜 그 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와 명예를 얻으면 사생활에 있어서 제한적이니 오히려 폐쇄적인 것을 즐길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 술 한병에 500만원 상당 하는 테이블의 단골인데다가 마약이 성행하는 업소라니, 이건 가히 충격적이다.
 

허영심과 정신적인 것은 동일하게 생겨난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