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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한차례 두려움후에 오빠와 CCTV를 확인했다.
그리고 한 남자와 아이가 발견이 되었다. 12층에 이사온 아저씨.
뭔가, 12층에 갔다가 다시 6층에 내리고 다시 12층에 내린다.
뭔가 이상해서 그 CCTV를 보고 난 후
오빠 혼자 12층에 가서 얘기를 해보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영상으로 봤을 때에도 뭔가 의문스러운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옆에 초등학생으로 되보이는 학생이 있었기에...
그리고 5분도 되지 않았을 때,
오빠가 와서 한 얘기...ㅎㅎㅎㅎ
이사온 아저씨가 원래 6층에 살았는데 습관이 되다보니
비밀번호를 눌렀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안해서 다시 찾아와서 벨을 눌렀는데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물어보자 마자 바로 얘기하셨고,
....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하나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평화로운 이 동네에....
내 스스로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너무 피곤....
ㅡ.ㅡ;;ㅋ
아무튼 이렇게,
허망한 이유로...
두려움에 떨었던 몇시간이..
아무것도 아닌 해프닝으로....ㅎㅎ
참 별의 별 일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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