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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100

[별밤 문방구 라디오] "미술관에서", "뒤돌아보지 말아요 "(feat.유희열 X젝키 신곡)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팝송 그리고 반가운 케이팝 신곡 소식들과 함께 감상 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Q큐! 첫번째 곡은 워밍업으로 팝송으로 가볍게 시작하겠습니다. 0. 추천속의 추천 G-Eazy - Provide (Official Video) ft. Chris Brwon , Mark Morrison (2021.02.05) 오랜만에 흥겨운 힙합, >.. Gallant(*1992) 는 미국의 Liedermacher(싱어송라이터) 입니다. 2013년부터 활동한 알앤비 가수이며, 존 레전드와 듀아 리파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2016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도 초청되어 공연을 한 적이 있으며, 꽤 한국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는데, 에릭남과 에픽하이와 작업읋 했었습니다. 2.. 2021. 2. 8.
[굿밤뮤직] "잔잔한 위로 한 잔"/Leon Bridges/PREP ◈21세기 문방구◈ 오늘도 위로 한 모금♥ "한 잔 합시다." 전, 콜라 라이트 시킬께요 ㅎㅎ >. 2021. 2. 6.
<굿밤뮤직>”우리 바다..갈까?”(feat. 달팽이) 1. 호피폴라 - 너의 바다 (발매, 2021년 1월 20일) 4인조 밴드그룹 호피폴라는 2019년에 데뷔와 동시에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들 입니다. 2020년의 복고풍 바람이 불었다면 2021년 새해엔 다시 돌아온 90년대풍의 발라드의 시대적 감성에 젖어들게하는 음악들이 활발히 나오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적절하고 대중적으로 시기적절한 따뜻한 음악을 하고 있는 그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잔잔하지도 않은, 절묘하고도 절제된 감성! 가사 우리 바다 갈까 오늘 하늘이 어떻든 그냥 단둘이서 저 멀리 다녀올까 해가 지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 늘 그렇듯 밤새 떠들다 잘까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간절하니까 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 이 밤, 우리, 지.. 2021. 2. 4.
<불금 플레이리스트> The Chemical Brothers!! ◈21세기 문방구◈ 오늘의 불금 플레이리스트는!!! The Chemical Brothers ,케미컬 브라더스 입니다! 영국출신의 Tom Rowlands 와 Ed Simon으로 이루어진 팀 입니다. 1989년부터 활동했지만, 지금의 이름을 가진건 아니었습니다. 90년대에, Big Beat를 이끄는 유명인이 되었고, 1995년에는 현재의 이름을 가질수 있게되었는데, 그러고 나서 앨범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30년동안 일렉트로닉 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했습니다. 달달한 이디엠에서 조금 벗어난 색다른 느낌의 전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2020년 62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댄스 레코딩, 2020년 제 62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댄스, 일렉트로닉 앨범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 .. 2021. 1. 22.
[별밤 문방구 라디오] "꿀꿀한 기분은 가라!" , So Hot 한 신곡 /Weekend Vibe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잠을 깨게 만들수도 있는 분위기의 신나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꿀꿀해지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들썩거리게 만들고 싶은 밤 입니다. 밖에 쌓인 눈을 보면서 겨울을 그래도 시각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 첫번째 곡은 일렉트로닉 팝으로 시작하여 이디엠으로 끝납니다! 달려봅시다!+.+! ■ 첫번째 타자, #Jubël의 신곡 "Weekend Vibe" (Official Video) (2021.01.15) 사운드 클라우드 링크 Weekend Vibe Listen to Weekend Vibe by Jubel #np on #SoundCloud soundcloud.com "Dancing in The Moon" 2017년부터 활동한 멤버, Sebastian Atas 그리고 Vi.. 2021. 1. 18.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패션필름같은 뮤비 Forest Swords의 PANIC ◈21세기 문방구◈ 대중음악을 계속 듣게되면, 뭔가 신선한 음악을 하는 부류의 아티스트들을 더 찾게 됩니다. 같은 반찬을 먹다보면 질리듯이, 가끔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뭔가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싶은게 당연하죠. 사실 찾는 것 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맘에드는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찾게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엔 매일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음악을 적어도 1곡 찾거나, 아티스트를 찾는게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되버린 적도 있었는데, 그만큼 정말 새로운 성향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게 됐습니다. Forest Swords 그의 원래 이름은 Matthew Barnes 이고, 영국 출신의 프로듀서로 라벨은 닌자튠 소속 입니다. 이곳은 이전에도 소개시켜드린 Amon Tobin의 소속 레이블.. 2020. 12. 30.
[일요일 플레이리스트] "겨울이 내린 이 곳에서..."/Gracie Abrams/21/Stay/Ich vermisse dich ◈21세기 문방구◈ 여러분은 올해, 첫눈을 맞이 하셨나요? 여긴 이미 첫눈이 오전에 한차례 내렸다가, 오후에 따뜻해지면서 다시 녹아 사라졌어요. 원래는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 겨울 마저도 뭔가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따뜻한 방안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추운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나기로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오늘의 일요일 플레이리스트의 아티스트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그레이시 아브람스(*1999) 입니다! 유망주로 떠로르고 있는 신인 입니다. 아버지가 영화 제작자이며, 어머니는 프로듀서이신데다가 많은 영향을 받고,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집안 자체가 방송쪽에서 일하는 곳이라, 영화와.. 2020. 12. 13.
[불금 플레이리스트] Robert Glasper 신곡, 너무 아름다운../So Beautiful/Jazz/H.E.R.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의 불금 플레이리스트는, 익숙하고도 굉장히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와 함께한 그룹의 음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지내는 동안 대학로에 유명한 라이브 재즈바가 있었어요. 저는 가본적은 없지만, 지인들에게 여러번 들었는데 당시에는 그곳이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서 학생신분에 엄두가 나진 않았습니다. 가끔 주변의 학생들은 갔다왔다는 얘기도 들리고, 재즈를 실황으로 들을 수 있으니 뭔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담번에 한국에 가게되면 한번 들러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에도 재즈바가 있고, 그런 작은 살롱 문화가 제법 익숙한 나라인데 가볼 경험을 놓친것이 후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진짜 작은 바에서 재즈 공연이 있기도 하고, 제가 다닌 대학원에서는 .. 2020. 12. 11.
<불금 플레이리스트> 추억의 힙합 그리고 현재 곡, 근황 (feat. 프라이머리 신곡)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랜만에, 몇몇의 과거 힙합 곡중에서 자주 듣던 것들이 자꾸 생각나는 거 있죠. 거의 10년 전인데.. 지금의 케이팝의 수준과 확연히 비교가 되는 사운드 퀄리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명곡 이에요. 정말 들으면서 케이팝속의 다양한 장르가 어마어마한 발전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 1. 첸슬러 2010년에 데뷔해 2012년에 이 곡을 발표하고 인기를 많이 누렸기도 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잘 보지 못하게 된 가수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음악은 좋았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과거 Chancellor - 손이 가 (SON E GA) ft. Bumkey (Official Video) (2012) 챈슬러는 이 곡 때문에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2020. 12. 4.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사랑이...영원할까..."/Meltt/분위기깡패/On Your Own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분위기 깡패!, 음원을 가져왔습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수요일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음악 입니다.날씨가 쌀쌀할 때 밤에 작은 커피숍에서 커피 하나과 밖을 유리사이에 두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짓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상상해 봤습니다. 2017년에 첫 앨범을 발표했지만, 2019년에, 데뷔앨범 Swim Slowly 으로 활동하게 된, 벤쿠버 출신의 얼터너티브 인디 락 밴드 입니다. 현재, 인지도 보다는 음악성에 있어서 웬지 끌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곡이라 소개를 해드립니다. 이 앨범을 통해, 충분히 그들의 스타일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Meltt - Swim Slowly (Full Album) (.. 2020. 12. 2.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아빠 밴드연습 좀 하고 올께"/AC/DC/놀라지마라 아들딸들아!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또 일주일의 중심, 수요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요즘 거의 뭐하는 지 모를정도로, 하는거 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건 없는데, 왜 바쁠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어둠은 너무 빨리 찾아오고, 오후 4시나 5시가 되면 이미 밤이라, 다른 유럽도 아마 그럴테죠 정말 여름과 가을이 딱 좋은데, 겨울은 너무 암울해요. 이럴떄, 그냥 인생을 아시는 어른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고 싶기도 합니다. 어르신들 말이죠. 최근에 유투버 영알남님이 올려주신 종로의 전통을 이어나가자 라는 영상을 봤는데, 오늘따라 종로가 그리워지는 밤 입니다. 정말 저렴한 국밥집, 닭칼국수집, 그리고 이어지는 안국동 그리고 악기사, 호떡, 시장, 냉면....그립네요. 8090.. 2020. 11. 25.
케이팝 웃긴 곡 모음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매드클라운의 신곡을 듣고 나니, 생각이 나는 곡들이 있어서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웃긴게 생각나면 자꾸 구독자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네요 >. 1. 매드클라운 (Mad Clown) - 새주소 (New Address) (Feat. 진민호) / 가사(Lyrics) (2020.10.06) 가사 새주소 (Heaven) 어디로 이사 가셨나요 그대 왜 소식 없나요 답답한 마음에 전활 걸어보지만 이제는 없는 번호라네요 어젠 편질 썼죠 삐뚤은 글씨가 못나 보여도 쓰고 또 쓰다 결국에 나 울어버렸어 그리워하는 마음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못 부친 편지 하나 미안해요 아직도 난 당신의 새 주소를 몰라요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늘 위의 어딘가 난 당신의 새 .. 2020. 10. 22.
10월 셋째주 독일 팝 차트 그리고 Savage Love 가사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의 아이튠즈 차트 입니다. 아직, 미국처럼 BTS의 음원은 아직 10위권에 진압하지 못했고, 원곡이 10위권에 들어왔습니다. 오스트리아와 다른 나라 차트도 봤는데, BTS가 확실히 미국에서 인기가 젤 많은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독일에서는 그래도 아직, 다이너마이트가 오래 걸려있네요. ↓ 유럽 차트에 보니, 1위가 Savage Love이긴 합니다. 하지만, BTS는 10위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예전에 잠깐 일했었던 라디오 방송국의 기사가 떠서 가져왔습니다. 당시에 제가 BTS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많이 했었고, 책상 모니터 메인화면에...태형이 사진으로 해놓은 적이 있어서...하하 생각이 나네요. ↓다른 곳에서는.. 2020. 10. 16.
<수요일플레이리스트>에너지 뿜뿜(?) 한국 인디밴드 모음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재밌고 공감되는 인디밴드들을 리스트에 담아봤습니다 오늘도 멋진 생각,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MV] quinn_ (쿠인) - 난빤쓰만입고도멋진생각을해 (Diaper Revolution) / Official Music Video (2020.08.31) 가사 Singer: quinn_(쿠인) Title: 난빤쓰만입고도멋진생각을해 난 빤쓰만 입고도 멋진 생각을 해 난 빤쓰를 안 입고도 멋진 생각을 해 그게 나란 사람을 바꾸지는 않아 그래서 나는 내가 좀 멋진 것 같아 사람들은 내가 좀 이상하다 말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고 난 사람들 귀에다 속삭이며 말해 이젠 빤쓰만 입기엔 조금 춥다고 Cause I don’t car.. 2020. 10. 14.
<일요일플레이리스트> "오늘은 분위기 깡패"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 오늘은 분위기 깡패이자 싱어송 라이터 실력파 아티스트 의 익숙한 것 같지만, 새로운 분위기의 경험을 안겨다 줄 음악들을 추천드립니다! 1. The Japanese House - Maybe You're the Reason (2019) 가사 Now, tell me something Is there a point to this? Or are we living for the feeling when we look back On what we did and reminisce? 'Cause I've looked within and I've read But instead I keep focusing On just how thin I can get Now I'm..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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