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아무거나1 [굿밤 뮤직] 수다와 함께 "씁쓸한 이 시간...." 예전에는 포스팅을 미리 예약해서 며칠전에 다 써놓고 올리기만 했는데, 여유인지 게으름인지..(사실 너무 신경쓸 일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독일에서는 그냥 공부만 하고 내 갈길만 가면 됐었는데, 한국에서는 역시나 우려하던 일들이 나타난다. 가장 천국인 것은, 그냥 내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것인데... 그게 오래가진 못하니까 말이다. 요즘은 내 기분과 추천음악이 내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데, 뭔가 그걸 전달하고 싶어서 (그게 나만의 소통방식인건가.....그래야 글도 잘써지고..bla bla..그래. 핑계.) 그 전날, 혹은 그 당일날 작성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가끔 해야할 일이 겹치면, 포스팅을 하는게 스트레스로 변질된다. 그래서 즐기면서 해야하는데, 그냥 취미로 하는것이 의무처럼 느껴지고.. 2021.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