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험전날 또 에피소드 부자..Episode 2 (feat. 24시간이 모자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오래전, 시험 전날에 겪은 두번째 경험담에 대한 에피소드 하나를 풀려고 합니다. 이번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스위스의 방문에 대한 얘기입니다 >... 버스로요 ㅎㅎㅎㅎ (저는 버스를 타서, 버스를 타고 국경을 체험했습니다!ㅋㅋ) 프라이부륵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이 나, 빵을 사먹고, 그냥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버스가 오고나서, 앉고싶은 자리에 앉고 (버스는 자리 예약 안하시고 그냥 아무데나 앉으시면 됩니다) 갑니다. 제가 사는 작센지역에서, 프라이부륵까지만, 기차와 버스까지.. 합치면.. 원래는 중간에 휴식시간, 차 기다리는 시간 합치면 솔직히 10시간은 족히 됩니다. 그리고 스위스로 가기위한 버스를 탑니다. 몇십분 이동뒤에, 국경에 서게 ..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