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독일대학이 다가 아니다1 [독일 유학 그리고 인생살이] 하나도 쉽지가 않어/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내 인생을 평가하자면, 남들이 보기엔 운이 좋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난 절대로 운이 좋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다만, 타이밍이 좋을때가 많다.(고진감래의 느낌이 늘 항상 있었다.) 그러나 운좋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진짜 일들이 모두 잘 풀린다. 독일에 있었을 때, 나는 혼자 합격해서 동기도 없었지만 (어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리가 잘 비지 않는 대학원에 자리가 5개 남아 후보 2번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봤다.) (자리가 있어도 안뽑는 독일인데, 교수 맘인 것이다 그래서 어떤 언니는 좋은 음대에 붙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다른 음대를 들어가야 했다.) 독일은 과에 1명 내지는 많으면 2명 뽑는다. 악기쪽은 5명 뭐 과마다는 다르지만 내 전공은 1명 내지는 2명. 그래.. 2022.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