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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출가2

[아침엔 클래식] "심심할 때 듣는 클래식(현대)음악" 쿵쿵 짝짝 쿵쿵 짝짝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 포스팅입니다. 사실 이분은 제 포스팅에서 예전에 이미 여러번 언급 되었지만, 초기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꺼에요 바로 연출가이자 작곡가인 하이너 괴벨스의 음악입니다. 그는 원래 아방가르드 재즈를 기본바탕으로 한 스타일에 현대음악과 연극적 연출을 접목한 아티스트라고 말하면 쉽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언급하기엔 좀 많은 것들을 얘기해야 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텍스트도 많이 사용하는 아티스트이며, 좀 정치적이기도 합니다. 하이너 괴벨스의 곡으로 아침을 상콤하게 시작하세요 ㅎㅎㅎ (원래 더 재미있는 곡이 많은데, 유투브에 나오질 않네요..유투브 음원의 한계..ㅠㅠ) 보면 아시겠지만, 클래식 현대음악계에서 일렉기타를 대중적으로 .. 2021. 7. 24.
"인간은 어떻게 공존하는 가" (feat. 파스빈더) Rainer Werner Fassbinder (1945-1982) 37세에 빨리 세상을 떠난 파스빈더, 짧은 생을 살았는데도 40개의 연출 작품을 만들고, 독일의 명화 을 만들고, 예술가가 젊은 나이에 그런 대작들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통찰하고 명확하게 예견할 수 있는 뛰어난 두뇌와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그, 믿기지가 않는다. 그의 천재성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에.... 나는 오늘도 배운다. (그의 정치적 이념과 저는 무관합니다.) "Ich glaub, der Mensch ist so gemacht, da er den anderen Menschen braucht, doch.... hat er nicht gelernt, wie man zusammen ist." "인간은 다른 인간들에게 필요로해..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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