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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뮤직17

<별밤 문방구 라디오> "이 밤..."갬성 타오르는 밤...(feat. 소심한 불꽃 사진) ◈21세기 문방구◈ 올해들어 복고열풍이 불면서, 음악들이 디스코와 과거의 장르들을 아우르는 옛 추억 감성들이 많이 나왔죠. 새해에는 어떤 스타일의 음악들이 유행을 탈지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어떤 가수가 그 문을 열까요. 1,2월의 팝송의 스타일이 아마 후에 나중의 케이팝의 스타일을 결정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밤이 지나면,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하하 정말, 악몽처럼 언젠가는 사라지길 바랍니다. "멀리 안나가니까, 어서 가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1991) 가사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 또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 2021. 1. 4.
[별밤 문방구라디오] "위로, 서로를 위한 것" ◈21세기 문방구◈ 지금 현재 우리가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고 싶다. 로맨스의 사랑안에서의 서로를 위한 이 가사의 절절한 느낌속에, 또 다른 의미로써의 슬픔이 자리잡은 이 시점에 우리는 어떻게 이 곤경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1. 나얼(Naul) / 서로를 위한 것 (2020.12.21) 가사 [Verse] 잘 있었냐는 흔한 말 밖엔 떠오르지 않았어 마주친 니 눈빛을 난 애써 피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웃어 보였지만 떨어진 만큼 우린 참 많이 어색해 [Pre-Chorus] 나아 보여 넌 여전히 고운 낮은 목소리 그 하얀 얼굴도 [Chorus] 서로를 위한 거라면 그만 놓아줄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상관 없었던 것처럼 다시는 없을 거라면 이젠 보내줄게 꿈처럼 희미해져 가는 널..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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