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철벽녀2

[굿밤 뮤직] "...그게 나였네.." / 철벽녀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언니 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가끔씩 포스팅을 못 올릴때가 있어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어제는 비가 좀 내렸었는데요. 전, 부슬부슬 내리는 시원한 비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너무 좋더라구요. 여러분은 비가 오는 걸 좋아하시나요? 백예린님의 가사와 음악은 정말... 철학적이고도... 묘한 느낌이 있답니다. 표현력도 끝내주고, 가사 전달력도.. 굳~! 백예린님의 새 싱글 "물고기" 1, 백예린 (Yerin Baek) - '물고기' Music Video (2022.05.24) [물고기 가사]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난 잠시 .. 2022. 6. 8.
<독일문방구> 밤에 어디론가 질주하고 싶은 날.. 11월 22일, 현재, 00시 12분을 달리고 있다. 요즘 드레스덴의 외곽지역으로 자꾸 놀러를 가고 싶다. 그런데, 무서워서 가질 못하고 있다. 독일도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고, 유괴나 유학생을 상대로 범죄사건도 때때로 있었기 때문에, 밤에 어디론가 나간다는 것은 연주회가 아닌이상 용기가 나지 않는다. 물론, 친구를 만나러 가거나 하면 괜찮다. 큰 도시일수록 무서운 것 같다. 도르트문트에서는 새벽에도 다녀도 그닥 무섭지 않았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뭔가 무섭다. 뭐 기분탓일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갑자기 드레스덴의 헬러라우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난다. 아까 유투브에서 영화 읽어주는 유투버의 영상을 보고 나서 외국 남자에 대한 판타지가 사라졌다가 다시 생겨버렸다. (물론, 내 마음은 시시각각 변하고, 까.. 2020. 11. 22.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