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클래식] 상쾌, 통쾌 /(feat. 주말의 명화!!)&클래식 플레이리스트
■21세기 문방구■ 오늘은 여러분이 "알고 있지만, 제목은 기억이 안날것 같은" 클래식 플레이 리스트를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다들 들어보셨지만 제목을 모르셨을 곡들도 몇개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모두 다 아신다면, 당신은 클래식에 이미 입문하신 단계이십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1.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OP.16 1악장 / Allegro molto moderato 지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피아노, Krystian Zimerman 노르웨이의 민족주의 작곡가 그리그의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하죠. 정말, 예전엔 개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확실히 처음 시작하는 도입부가 매우 인상적이라, 잊을 수가 없는 명곡이기..
2021. 3. 14.
<수요일플레이리스트>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밴드"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아니, 어제가 월요일 같았는데 벌써 수요일이네요!+.+..... 오늘은 이 어중간한 느낌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밴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밴드 이름이 좀 길지만, 오늘 소개할 밴드의 이름은! 입니다. 독일어로는 바꿔보면, 입니다. 해석하자면, 당신이 나를 어떻게 찾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참, 뭔가 멤버들도 직접 만나보면 왠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사롭지 않죠. 일렉트로 팝 밴드 줄여서, (축약 abgekürzt(독), IDKHow)입니다 (블로그 이름도 이렇게 길게 만들면 웃길 거 같긴 합니다 ㅎㅎ) 아주, 명확한 콘셉트의 밴드입니다. 이름 때문에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 최근에 신곡이 나와서 다른 블로거 분들도 포스팅을..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