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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2

스스로 불편러를 자처하는 사람들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였다. 그리고 이전에 써놓았던 테마였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이렇게 예민한 나라가 되었는지, 내가 한국인으로써 독일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얘기했을 때 독일인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얘기는 그것이었다. (응 그래서?) 타인의 작품을 베끼고, 콩쿨에 냈을 때 2등을 한 어느 유명 작곡가가 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범죄인데 그 원곡 작곡가가 죽었고, 오래된 작곡가여서 상관없다는 대답이 왔을 땐... 여기가 저작권이 예민한 나라가 맞나 싶었다. 대중음악과는 다른 곳이니까 말이다. 표절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웠는데, 죽은 사람이라 괜찮다라니.... 예를 들자면, 한국 작곡가 현제명이 써놓은 음악을 현재 활동하는 .. 2021. 7. 10.
고독사로 죽어가는 1인 가구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한국도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전기가 없어졌던 그 3주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저는 진짜 부모님이 없고, 아는 친구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악몽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로, 고독사가 떠오르더군요. 최근에,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는 고독사 청소부입니다 - BBC News 코리아 고독사를 당한 집에 도착을 하면 도시가스 중단, 수도 중단등의 딱지가 집에 많이 붙어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상황에서 고립이 되면, 돈이 없고 그럼 관련업체에서 모든걸 중단시키겠죠. 소외된 분들에 대해서 아무래도 정부의 대책이 필요한 데 말이죠.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고독한 인생을 직접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최근에 타지에서 지..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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