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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영화보기2

2020년 영화음악 <007>빵!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유일하게 본 3D영화가 입니다. 서독지역에 살았을 때, 제가 살던곳에서 30분정도 그 영화관을 가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독일에서는 생각보다 영화를 한국처럼 영화관에서 즐겨보는 곳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그 돈으로 맥주를 마시러 가는 것 같습니다. 금,토일의 레스토랑의 밤은... 주로 야외테라스를 많이 이용해서, 독일에 오시면, 레스토랑 안보다, 밖의 벤치에 사람들이 앉아있는 광경을 보시게 될 겁니다. 그야말로...>.. 2020. 7. 8.
독일에서 영화보기 (feat. 영화 기생충)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3D) 한번, 동독에서 1번 영화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굳이 가지 않게 되는 이유가 있다. 한국만큼의 그런 사운드의 퀄리티나 규모를 기대했다간, 실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지 않는 이상, 가지 않게 되는 영화관...,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1세기 언니와의 취향과는 사뭇 다른 독일인들의 영화문화를 살펴보겠다. 개인적으로 느낀, 영화관의 특징 1. 그냥 테아터를 보러 온 것과 같은 느낌이다. 2. 생각보다 사람들이 꽉 차있다. 카페와 극장의 중간쯤의 형태. 3. 규모가 작다 4. 한국처럼 극장의 규모가 아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도 5군데의 영화관이 있다.) 6. 팝콘을 들고 극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다. 7. 극장의 자리가 ..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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