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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도미노 피자2

<일상얘기 그리고 독일> 독일에서 가장 좋았던 도시 1. 슈투트가르트 그리고 골목&시장/폴라로이드구매 ◈21세기 문방구◈ 11월24일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 요즘은 내가 하는 밥 말고, 누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사람이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다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불편함 없이 살아야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있고, 맛있는 것 잘 사먹기 위해서 버는 것도 있다. 먹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깨닫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요리를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오늘따라 그냥 배달음식을 먹고 싶었다. 한국에서는 치킨에, 족발에, 짜장면에 그냥 먹는 것 천지인데, 독일 이곳은 피자나 햄버거 혹은 스파게티와 같은 음식이다보니 딱히 남의 음식이라는 게 그냥 그런 음식들뿐이다. 물론, 인디, 터키,이슬람등의 음식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찮고, 그냥 그런 맛을 느끼고 싶어서.. 2020. 11. 26.
<독일 문방구> 오랜만에 소소한 일상속 소소한 먹거리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참고, 아주 가끔 올려드리는 일상 입니다. 저는 일상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는 아니라 소소한 문화를 알려드리고 정보를 전달하는 용으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다른분들과 중복되는 것 없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게 저에게는 중요합니다. 중복되거나 비슷한 것들은 올리지 않습니다.) 독일하면 소세지나 햄이 떠오르죠. 그런데, 저는 알레르기 반응이 좀 있어서 소세지를 먹기가 약간 두렵답니다. 게다가 술도 못먹으니..;; 독일 사는 낙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슬라이스된 소세지는 먹어보니 괜찮아서 가끔 사먹습니다. Ei und Paprika (계란과 파프리카가 첨가된, 자른 소세지 입니다) 주로 아침식사때 먹는 소세지로, 야채나 이런저런 것들이 같이 보이시..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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