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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화3

21세기 문방구가 본 독일 사회의 특징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제목에 조금 더 살을 보태자면, 독일에서 살면서 느끼는 입니다. 아직 독일사회에 역사나 문화에 말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살면서 경험하고 제가 느낀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 개인적인,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서독에서 1년 가까이 지냈고(에센, 도르트문트) 지금은 동독에서 4년째 살고 있습니다. 독일의 뒷골목에 대한 문화는 거의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런 문화는 언급하기 그렇고 일단 제가 당했거나 경험했던 일들로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독일 얘기를 일상 컨텐츠로 하면 쉽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타 문화를 쉽게 설명하는 것도 참 조심해야 하는 것이니까 말이죠. 오해를 살 수 있으니까요. 1.. 2020. 10. 22.
독일에서 지나가다 가끔 볼 수 있는 광경?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주택 사이로, 사람 사는 건물들에서 조금만 올려다 보면 가끔 애드벌룬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어로 남성명사, der Reklameballon (데어 레클라메발론)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애드벌룬 입니다. 일반 주택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광경 입니다. 주로 주택 사이 하늘에서 보여 집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여론 조사, 염탐??, 타진을 위한 특별한 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걸, Versuchsballon??(페어주흑스발론) 이라고 한답니다. Der Versuchsballon | DW | 16.08.2019 „Versuch macht klug“ heißt es im Deutschen. Das trifft auch zu, wenn man einen Ve.. 2020. 10. 1.
독일에서 영화보기 (feat. 영화 기생충)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3D) 한번, 동독에서 1번 영화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굳이 가지 않게 되는 이유가 있다. 한국만큼의 그런 사운드의 퀄리티나 규모를 기대했다간, 실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지 않는 이상, 가지 않게 되는 영화관...,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1세기 언니와의 취향과는 사뭇 다른 독일인들의 영화문화를 살펴보겠다. 개인적으로 느낀, 영화관의 특징 1. 그냥 테아터를 보러 온 것과 같은 느낌이다. 2. 생각보다 사람들이 꽉 차있다. 카페와 극장의 중간쯤의 형태. 3. 규모가 작다 4. 한국처럼 극장의 규모가 아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도 5군데의 영화관이 있다.) 6. 팝콘을 들고 극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다. 7. 극장의 자리가 ..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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