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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상2

[독일문방구] 나갈때 까지 괴롭히는 독일생활... 1월 25일, 독일은 집을 나가고 들어오는게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여튼 들어오려고 계약직전까지 갔던 사람이 취소를 하는 바람에 내가 힘들어졌다. 가구도 빨리 정리해야 하고(오븐 하나 버리는데, 인력비 합해서 199유로....너무 아까워서...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낼부터 쓰레기 처리장에 혼자 짐들고 가야함..ㅜㅜ..),....짐 정리....오븐 폭발 된 것이 문제라, 사람들이 더욱이 이 좋은 집을 오려는 걸 꺼리는 것 같다. 그리고 집주인이 예전보다 100유로를 올려서 그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진짜 너무 하다. 정말 며칠 안남았는데, 마지막을 즐길 틈이 없이 너무 바쁘고 짜증나는 일만 가득하다. 오늘 밍키와 도시에서 인정하는 동물 건강 증명서를 내주는 곳을 찾았다. 수.. 2021. 1. 26.
<독일 문방구> 오랜만에 소소한 일상속 소소한 먹거리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참고, 아주 가끔 올려드리는 일상 입니다. 저는 일상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는 아니라 소소한 문화를 알려드리고 정보를 전달하는 용으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다른분들과 중복되는 것 없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게 저에게는 중요합니다. 중복되거나 비슷한 것들은 올리지 않습니다.) 독일하면 소세지나 햄이 떠오르죠. 그런데, 저는 알레르기 반응이 좀 있어서 소세지를 먹기가 약간 두렵답니다. 게다가 술도 못먹으니..;; 독일 사는 낙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슬라이스된 소세지는 먹어보니 괜찮아서 가끔 사먹습니다. Ei und Paprika (계란과 파프리카가 첨가된, 자른 소세지 입니다) 주로 아침식사때 먹는 소세지로, 야채나 이런저런 것들이 같이 보이시..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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