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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식2

독일의 이색 요리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각 나라마다 특이한 음식이나 혹은 혐오스러움이 느껴질 수도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독일에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 것이 소의 혀를 정육점 가판대에서 볼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소양 같은 것들도 팝니다. 뭐 햄도 소피로 만든 햄도 있고, 소의 내장들도 만든 것도 있는데 서독에서 살았을 땐, 아시아 마트에서 소양을 사다 먹었죠. 곱창이나 막창도 아마 팔꺼에요. 특히, 놀랄만한 음식들이 있죠! 그외에 놀랐던 건, 스위스의 극소수 사람들이 고양이를 먹는다는 사실이죠. 한국에서도 보신탕이라는, 개고기가 있듯이...말이죠 독일에서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외의 음식이라기 보다, 좀 비위가 안좋아지는 느낌의 요리가 하나 있는데요. (아마 지금은 시기가 .. 2021. 4. 14.
<독일문방구> 맛좋은 독일의 겨울야채 (feat. 요리)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예전에는 양배추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참 식성은 달라지나 봅니다.독일와서 잘 안먹었던 음식들이 계속 생각나고 혼자 만들어 먹기까지 하니깐 아무래도 식성이 바꼈지뭐에요. 양배추하면 저는 마녀수프가 생각이 나는데요. 대학때 20대초반에 마녀수프라는 걸 먹고 일주일만에 4킬로를 빼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죠. 그리고 후배들이 따라했었는데, 토했다는 얘기를..;;먹을수 있게 만들어야죠. 마법의 수프가 아닌 마녀의 수프에 들어가는 양배추! 그때부터 양배추를 좋아하긴 했는데 이렇게 자주 먹을줄은 몰랐어요. 가끔 길거리 토스트가 생각나거나 볶음밥을 해먹거나 다른 야채를 안좋아하다 보니, 젤 좋아하는 야채가 어느새 양배추가 되어버렸어요 원래, 양배추는 삶아서 데..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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