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850

GS25와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샌들? GS25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우연히 발견한 콜라보 소식입니다! GS25가 논란 이후 아주 특별한 선문을 내보였습니다 그것도 여름엔 샌들! 센스있게 샌들과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라니! 편의점 업체가 이렇게까지 돈을 들여서 내놓을 정도면 야심차게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7월7일부터 7월13일까지!! 팬이 아니시라면 약간 고민될 수 있는 샌들이죠. 여름엔 크록스인데, 크록스와 방탄이라면 모를까 정말 예상을 뒤엎는 콜라보가 많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 괜찮은 것 같습니다. !!HOT EVENT!!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주문이 끝났을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여름 샌들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이런 이벤트 적인 물품은 늘, 한정수량이라 .. 2021. 7. 9.
[굿밤 뮤직] "비오는 날 함께 들어요"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장마철이라, 음악이 없으면 뭔가 더 허전한 느낌이에요. 이럴때, 꼭 꼭 "21세기 문방구"에서 같이 음악 듣기로~~~ 약속?~~ㅋㅋ 1. Clara Mae - Not Sad Anymore (2021.06.18) 클라라 해그만(*1991)으로 알려진 그녀는, 스웨덴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2008년부터 활동한 아티스트 입니다. 그녀는 일찍이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인 데이비드 게타와 티에스토와 함께 일했습니다.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력있는 가수로 인정을 받고,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해그만은 2014년부터 현재의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게됩니다. 그녀의 많은 곡들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입니다. 2. 쏠(SOLE) - '왜 (.. 2021. 7. 8.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새로운 취향'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좀 독특한 컨셉의 뮤비와 흥미로운 곡들을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영국의 신스팝 밴드 CHVRCHES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70년대 영국의 유명 락 그룹 Cure 큐어의 멤버였던 Robert Smith의 새로운 협업 음악을 시작으로 21세기 문방구의 수요일 플레이리스트 시작됩니다! 옛감성이 풍기지만 좀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 CHVRCHES, Robert Smith - How Not To Drown (Official Video) (2021.06.04) 가사 해석 여자파트 심해의 끝자락에서 헤매는 널 위한 말들이 그 말들이 수면 위로 오른다면, 다시 끌어내릴 거야 처음으로 내 전부였던 왕관을 집어 던졌어 이젠 네.. 2021. 7. 7.
[초보운전]네비게이션이 고속도로로 안내할 때 내 차는 하이패스가 장착된 차이다. 하지만 아직, 고속도로를 밟을 일도 없고 서울을 가지 않는 이상 어디 갈 곳도 없다. (사실 내차로 아직 다른 도시까지 가는 건 너무 힘들다. 무섭..) 대신 요즘엔 나름 뿌듯한게 초보들이 무섭다던 대구 시내는 나에겐 무섭지 않다. 요즘엔 그냥 왔다갔다. 동,서, 남,북을 다 모두 아우르고 간다. 그런데!! 고가도로도 아니고 네비게이션이 를 향해 나를 안내하는 것이다. 미술관에 갈 때도 여러차례 고비가 있었다. 고가도로에서 또 잘못 빠지면.....;;; 아마 그 경위로 해서 가면 더 빠를것이기에 그런것인지, 고속도로에서 또 빠지는 구간이 있다보니 그런 구간을 안내하는 것 같았다. 뭐 길은 여러갈래이니, 당황하지 말고 이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다른 길을 개척해서 간다 ㅋ.. 2021. 7. 7.
매미의 방문 아침에 베란다에 화분을 넣어 놓고 환기시킨 문을 닫으려는 순간! 매미 한마리가!! 소리를 내지도 않고, 붙어 있기만 있다. 어렸을 때에는 잠자리나 방아깨비, 풍뎅이, 매미를 겁없이 잡고 다녔는데 요즘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매미가...근데 소리를 안낸다. 계속 붙어 있다..... 여전히.... 사진으로 찍으니 작아 보이는데.... 실제론 엄청 크다 왜 소리를 안낼까 우리집이 고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높이에 매미가 붙어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19층에 살았을 때 초딩때 오빠가 당시 비디오카메라로 비둘기를 찍었던 기억도 있는데 그때는 진짜 비둘기가 가까이서 비둘기를 볼수도 있고 신기했는데, 동물을 본다는 게 단지 신기한 마음이었는데, 이젠 이 모든게.....매미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 7. 6.
절망할 필요 없다 삶을 살아가는데 길은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않는게 힘들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인생을 사는데 길은 모두다 다르다. 단지, 그 길이 좋을 것 같아서 그 길을 위해 되지도 않는 시간낭비를 하고 실패를 하면 패배자처럼 느껴져서 인생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걸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그 기회를 눈치채지 못했거나 너무 한쪽 길만 바라보다 보니 지쳐 그 기회가 지나가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절망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 절망할 시간에 우리는 늘 준비를 해야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말이다. 요즘 30대가 되면서 주변에서 사업이나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하는 걸 보고 나 또한 이제 더이상 맞추지 말고, 내가 .. 2021. 7. 6.
매드몬스터가 위버스에? ㅋㅋㅋ 현실과 가상의 중간..... AI보다 더한 매드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게다가 방탄과 어깨를...아니, 나란히...... 사실 저 앱이 BTS와 TXT 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60억 인구......포몬??? 아...기절할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숨을 쉴수가 없네.... [사실이야, 진짜야?!!] 우와... 진짜 이게 이렇게 간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를 능가하는 인물.... 분명 60억 인구 포몬이 있다고 했는데.... 956명..이... 2017년 7월 7일에 데뷔한 매드 몬스터! (탄이는 태형이네 강아지 이름인데..ㅋㅋㅋㅋㅋ) 어쨌든 탄이와 제이ㅎ 호호호호호 (웃겨서 그런거 아닙니다 포몬 여러분) 아.. 2021. 7. 5.
[별밤 문방구 라디오] "널 위해 준비했어"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모든 곡들이 추천 곡 입니다. 하지만 이 안에서도 또 이 월요일의 별밤 문방구 라디오에 딱 맞는 곡이 있답니다. 두 곡이에요. 어떤 곡인지 맞춰 보세요. 아마 제 별밤 문방구를 많이 찾아주신 분들은 알아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로 맞추시는 분들에게 매일마다 그 분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ㅎ 1. ILLENIUM with Valerie Broussard and Nurko- Sideways (Official Music Video) (2021.06.03) 위의 곡은 끝까지 들어야 그 진가를 느낄수 있습니다. 1분 8초부터~ ILLENIUM (*1990)은 https://illenium.com/ Illenium | O.. 2021. 7. 5.
[내돈내산] 여름엔 피지케어를 위한 팩 <에템 리얼 시카 필오프팩> 원래 이런건 나만 알고 싶어서 안올리지만..... 혹시나 누군가를 위해....올리고 싶었다. ㅎㅎ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대한 고민은 늘 항상 상주해있다. 늘 그렇듯이 미백이나 각질정리 혹은 요즘 누구나 있는 톤업크림등등 수시로 변화하는 아이템들이 눈에가기 마련이다. 특히 유투브 광고를 통해 알게된 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 않아도 여름에 땀때문에 피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정말 2주일 넘게 써보고 올리는 후기이다. [광고아님] 에템 리얼 시카 필오프팩 바로 요녀석!!! [묵은 각질, 피지, 노폐물관리, 모공관리, 수분공급] 일단, 이 붓이 너무 맘에든다. 손으로 끈적끈적하게 바르지 않아도 되고 깔끔하게 팩을 적당량 묻힌다음 얼굴에 펴바르면 정말 깔끔한 느낌에 시원하기까지 하다. 그냥 실온에 .. 2021. 7. 5.
티스토리 스킨에 대한 고뇌 원래, 바꿀 마음이었다. 모두.. 무료든 유료든... 그런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그리고 간혹 문제가 생기는 분들의 댓글도 보니 겁이 났다. 예전에도 블로그 초기 운영 당시 실수가 잦다 보니 스킨이 엉망 되기도 하고 광고가 안 나오기도 하고 그렇다 보니, 몇 달 동안 거의 죽을 쑤고, 블로그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 보니.. 지금 현재는 또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계속해서 써 내려가다 보니 그냥 이대로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스킨은 변경을 못하겠고, 언젠가 마음에 드는 게 생기면 하게 될 것 같다. 대신, 서식이나 다른 부분에 변화를 주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이것 또한... 참.... 아직까지 고민이 많다. 내 개성을 살리면서 블로그 스킨을 어.. 2021. 7. 5.
대구 평양냉면 유명맛집 "부산안면옥" (feat. 맛있는 녀석들)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대구에도 평양냉면 맛집이 있는 줄 몰랐는데, 혹시나 몰라 검색을 해보니 있더라구요! 대구가 냉면보다는 다른 맛집이 많은터라 게다가, 대구지역에 [부산안면옥]이라니! 전국 냉면 맛집중에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합니다. 이미, 공중파를 탄 유명 맛집이라며!!ㅋㅋ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2분 22초에 김준현의 대구 평양냉면 맛집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부산안면옥!! 주의, 여기는 여름철에만 오픈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1만 원! 그런데, 외관이 딱 뭔가 냉면 육수처럼 맑은 느낌 ㅎㅎ 11시까지 지인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원래 가려던 주차장 입구가 닫혀있어서 돌고돌아 다른 곳에 주차하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 ㅠㅠ 이 냉면집.. 2021. 7. 4.
[굿밤 뮤직]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21세기 문방구■ 제 인생의 띵곡, 이적님의 대부분의 곡들이 좋아서 정말 좋아하는데 이 곡은 대학교때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 음원(만) - 토이의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2001.05.10) 모두 어디로 간 걸까?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없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가는지 쫒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2021. 7. 3.
[관람후기] 대구미술관 <(삼성)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관람후기] 대구미술관 !!! 대구미술관 을 보러 집에서 1시간 반 이상 차를 타고 가야하는!! 수성구로!!go! go!! 대구에서 수성구는 서울로 따지면 서울 강남권 부자동네이다. (특히, 최근에 듣기론 범어쪽, 서울로 치면 삼성동쪽)문화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대미술이나 현대음악은 서울과 대구가 연계되어 있다. 지방도시중에 단연 대구가 뮤지컬 도시이기도 하고, 공연이나 현대예술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만약 이건희 컬렉션이 대구에서 완전히 유치가 된다면, 미술계가 더 많은 발전이 있고 많은 경우에 있어서 다른 분야도 발전을 할 것이라 예상이 된다. 대구 미술관 홈페이지 대구미술관 배종헌, 폭포, 파뿌리_코/파뿌리_여인, 연지곤지_버뮤다, Ink and gouac.. 2021. 7. 3.
[불금 플레이리스트] " 오늘은, 수다를 떨어보자"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한편으론 이디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클럽문화, 한국의 클럽문화가 빨리 건전하게 다시 음악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디엠도 대중음악 장르일 뿐인데, 꼭 DJ이들이 뭔가 다들 불건전한 것을 한다던가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독일에선 본 아티스트들은 그렇지 않았다. 독일에서는 뮤제움이나 공연장을 빌려, 디제잉을 하고 초대되는 아티스트들이 사운드 디자이너급의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오디오비쥬얼과 함께 진행된다. (아래의 유투브 영상 참고). 당시, 드덴에 온지 2개월도 안되었을 때 그 광경을 봤는데오디오 비쥬얼(영상매치 음악)을 선보였는데 요즘들어 그런 스타일의 고퀄리티 사운드 디자이너, DJ들을 초대해서 공연을 하면 진짜 좋을 것 같다.. 2021. 7. 2.
우유도 유행을 타는가? <민트초코라떼우유> 우유 이름이 이미 흥미롭다. 예전엔 그냥, 초코우유, 딸기 우유, 바나나 우유, 커피 우유가 다였다. 그게 끝. 커피 우유도 레어한 것이었는데... 이젠 그냥 대입할 수 있는 건 그냥 막 만들어서 생산하는 것 같다. 나는 민트초코를 싫어하진 않는다. 그냥 쿠키앤크림에 민트 넣은 느낌의 아이스크림들은 대부분 잘 먹는다. 오랜만에 밖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하려고 갔는데 거기 문을 닫았다. 아, 10시에 오픈이구나.. 사실 소소한 카페라 더 그런걸수도 있다. 동네 작은 체인점 카페. 가는 날이 장날. 원래, 카페는 새벽에 열어야 하는거 아닌가. 독일에선 새벽5시 6시에 문을 여는데.. 거기에 적응이 되서, 한국에서 9시나 10시에 여는 가게들이 왜 게으르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다. 다시 한국에 와서 독일을 되.. 2021. 7. 1.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