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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195

독일의 필름 페스티벌 돌아보기 (1) Leipzig 외 몇몇 도시 (Feat. 지난일정)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생각하는 영화축제가 독일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존재하는지 살짝쿵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D21 | Kunstraum D21 Leipzig Foto: "Cybersensuality" Videostill, Melissa Leander Lücking www.d21-leipzig.de 독일에서 필름 페스티벌은 주최자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필름의 스타일이 다릅니다. 아티스트 필름인지, 예술 필름 축제인지, 일반 필름 축제인지 등등.. 1. Viertes Filmfest Bremen , 4번째 브레덴 필름 축제 startet Vorverkauf 20. bis 23. September 2018, Schauburg, Atlantis Kino, City 46 u.. 2020. 6. 21.
실험 예술 공간 자료 공유 그 첫번째 <베를린>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로이테 코리아를 보다가, 알게 된 자료 공유합니다 1. 예술벙커 아티스트 홈즈(Artist Homes) Erfahrungen Diese Webseite verwendet Cookies, auch zur Optimierung der Webseitennutzung und zur Auswertung von Webseitenbesuchen. Einzelheiten über die von uns eingesetzten Cookies und die Möglichkeit diese abzulehnen, finden Sie in der seite Datenschutz. Durch die artist-homes.com 2. 아티스트 홈즈 기사 베를린 아티스트 홈즈: 모두를 위한 실험과.. 2020. 6. 21.
(버드피더) Bird Feeder in Germany 오늘은 화창한 6월 10일 독일시간으로 10시 52분입니다. 문방구 언니는 대부분의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어서, 동물 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라피 영상을 자주 보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부분은, 버드 피더에 관한 얘기입니다. 독일어로는, 보겔퓨(ㅣ)테어러 라고 부릅니다. Vogelfütterer = Vogel(새) + Fütter(동물의 먹이) + -er (= 사람, 어떤 전문가 예를 들어, Techniker, (공통의) 전문가를 얘기를 할 때, 남녀 구분하지 않을 때, 사용 독일에서는 버드 피버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집 테라스 안이나 마당에, 새 모이 통이를 달아놓기도 하는데요. 모든 집이 그런 것은 아니고, 개인의 자유에 따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친환경적인 사람들의 노력이라고.. 2020. 6. 19.
영화속 독일어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Angst Essen Seele Auf" 영어로 Fear Eats The Soul, 독일어로 Angst Essen Seele Auf auf/essen : (모두) 먹 어치 우다. die Angst : 무서움, 걱정,두려움, 불안, 근심 die Seele : 영혼, 정신, 마음, an Leib und Seele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in einem Teil von der Original Film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0:14 초부터 36초까지 영화 속 대사로 독일어와 독일 사람들의 성향과 문화를 알 수 있다. 남: Alles gucken. 전부(모두가) 보고있다. 여: Macht das nicht so aus. 상관없어. Sinnlos, neidigste Leute... 무의미해, 셈이 많은 사람들... 남: Nicht verstehe Neidi.. 2020. 6. 18.
<구입후기> 75주년 <젠하이저 HD 25 리미티드 에디션> 한국에선 600명만 선착순!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젠하이저의 75년 전통이 있는 HD25 입니다. 올해 75주년을 맞이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다는 사실!!!! 이어쿠션이 그것도 노란색입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이 있는데, 21세기 문방구는 노란색을 선택했습니다!! >. Limited Edition !!! 예쁘죠?!! 젠하이저 HD 25가 벌써 75주년이나 되었다는 사실! 특별히 기념 하기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국에서는 6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기회가 주어졌다. 독일에서도 이미 한정수량! 21세기 문방구는 때마침 보스 헤드폰이 망가져서 새로 저렴하고 성능좋은 아이템을 구매했다. 사고 나서 알게된, 한국의 소식! 기사로 알게되었다. 가청영역대에 충실한 16 Hz~22 kHz, 바리에이.. 2020. 6. 18.
21세기 문방구의 독일어 Nr. 1 <독일에서 많이 받는 질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가 많이 받아왔고, 면접이나 일을 할 때 받았던 질문들 몇 가지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독일에서 있으면서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어쩌면, 관심일 수도 어쩌면 단지 질문일 수도 있지만 21세기 문방구의 경험상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 싶어 몇 개의 예시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디서 왔니 혹은 어디 출신이니 라는 직접적인 질문은 다른 외국인 친구들로부터 받게 되고, 정작 독일인들에게 받는 질문 중에 하나, 1. 왜 독일에 왔니, 혹은 왜 독일에 머무르니? (독일에 있는 이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쾌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그들의 억양이나 뉘앙스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관심의 문제, 직업적으로 같이 일하게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여.. 2020. 6. 16.
독일 <1유로의 행복> 미니 Heinz 와 미니 HELA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서는 일주일마다 해당 회사 제품의 할인품목을 업데이트 시키는데요. 그래서 다음주가 되기전 날 늘 할인품목을 챙겨보곤 합니다. 이 날도 괜히, 이런 작은 소스들에 관심이 가고 1유로 밖에 하지 않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1유로도 안 되는 99센트에 득템했습니다. 실제 크기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좀 작고, 길이는 손크기보다 조금 더 긴 정도? 입니다. 이 작고 귀여운 문물들의 가격은 3개 합쳐봤자... 3유로 + a.... 뭔가 소소한데, 이런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하네요.. 독일 문물을 접할땐, 싼 게 비지 덕이 아닌, 저렴한 게 행복입니다!! >.>!! 작은 행복에 대한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식료품들이 정말 저렴합니다. 2020. 6. 16.
독일에서 뭘 먹지 (4) (feat. 과거회상) 가끔 빕스의 해산물이 그립다. 특히, 새우....엄청나게 먹었던 그 빕스의 새우 말이다. ㅜ.ㅜ... 독일에선 해산물이 귀하다. 냉동 해산물은 널리고 널렸지만, 레베나 네토등의 마트안에서 정육점엔 생선도 같이 팔기도 하지만, 웬지 그쪽을 잘 가지 않게된다. 예전에, 소고기 안심을 산 적이 있는데, 싸다던 고기값이 25유로나 나왔다. 1Kg에 말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람수와 고기종류를 잘 확인하고 사긴 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육점은 좀 비싸다. 그래서 유학생인 내 수준으로는 레베안에 전시된 것만 먹게된다. 생선도 마찬가지. 고로, 냉동생선. 새우는 1월달에 할인해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못 사먹고 있는 것중에 하나, 중국에서 새우 무슨 바이러스로 대량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최근에도 연어에.. 2020. 6. 15.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feat. 두뇌 ) 구글이나 검색창에 라고 검색을 해보았다. 대체적으로 "성공"에 대한 생각이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轉迷開悟(전미개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한자: 轉迷開悟 (전미개오) 轉迷開悟 (전미개오)의 의미: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wordrow.kr 그 성공의 희망으로 인한, 에 대한 계획이 우리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원심력이 라고 생각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독일태생, 1879-1955), 유태인, 국적은 미국과 스위스 "어느 나이가 지나면 독서할수록 마음은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진다. 너무 많이 읽고 자기 뇌를 너무 적게 쓰면 누구나 생각을 게을리 하게 된다." 조지 제슬 (was an American illustrated song"model", a.. 2020. 6. 15.
나를 초월하라! 명언(1)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로부터> (feat.니체가 말하지 않은 니체의 명언?)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니체의 명언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 곱씹어 보고 현재의 상황에 모두 잘 이겨내자는 의미심장한(?) 다짐을 위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니체의 정치적 사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포스트입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힘든시기에 과거의 철학자들의 말을 빌려, 용기를 한번 내봅시다. 21세기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의 명언인데, "Was mich nicht umbringt, macht mich stark." (어떤 외부의 힘으로 부터)방해하는 힘들이 오히려 나를 강하게 한다는, 이 명언은 정말... 이 시대에 살아가는 젊은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2020. 6. 14.
Gleichzeitigkeit, 동시성 <문법(1)> Sobald/Seitdem 독일어에는 현재 진행형이 없다. 그 대신,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말을 하거나 혹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많이 표현하는데, 21세기 언니는 상태 (im 명사)보다, 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을 표현하는 게 이해가 개인적으로 더 어렵다고 느껴서 이렇게 오늘의 공부의 테마로 설명해 보겠다. Gleichzeitigkeit 1. Wenn 2. Während 3. Sobald 4. Seitdem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중에 가장 이해가 어려운 Sobald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Bald는 우리가 "곧 보자!" (Bis Bald)처럼 언제 볼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 Sobald ein Streit ausbricht, zieht er sich zurück (sob.. 2020. 6. 14.
독일 예술문화 즐기기 <Ruhrtriennale Festival> (feat. 하이너괴벨스 신작)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가야 하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특히, 예술계에 몸을 담고 있다면, 아니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말이죠!! 바로, Ruhrtriennale!! 뚜둥! 동독, 서독 나눠서 얘기가 편해서 자꾸 서독, 동독 얘기를 꺼내게 되네요 >.. 2020. 6. 14.
독일에서 영화보기 (feat. 영화 기생충)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3D) 한번, 동독에서 1번 영화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굳이 가지 않게 되는 이유가 있다. 한국만큼의 그런 사운드의 퀄리티나 규모를 기대했다간, 실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지 않는 이상, 가지 않게 되는 영화관...,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1세기 언니와의 취향과는 사뭇 다른 독일인들의 영화문화를 살펴보겠다. 개인적으로 느낀, 영화관의 특징 1. 그냥 테아터를 보러 온 것과 같은 느낌이다. 2. 생각보다 사람들이 꽉 차있다. 카페와 극장의 중간쯤의 형태. 3. 규모가 작다 4. 한국처럼 극장의 규모가 아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도 5군데의 영화관이 있다.) 6. 팝콘을 들고 극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다. 7. 극장의 자리가 .. 2020. 6. 14.
그래피티로 말하다. 그래피티 천국인 독일!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독일은 그래피티가 정말 많이 발견됩니다. 아파트 벽, 인적이 드문 곳, 인적이 많은 곳, 기차, 공공시설, 공터 등등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왜 이렇게 그래피티가 많은지는... 그들의 표현, 의사에 대한 존중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 표현의 자유 Das ist Leben!!! 이것이 인생이다! 정말 멋진 말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20. 6. 14.
독일에서 뭐 먹지? 3탄!! 소소한 것들...<곧, 여름!> 독일은 과일이 정말 싸다. 서울의 과일값과 비교하면 정말 껌(?)값이다. 그리고 양도 많고, 싱싱하다. (예외, 딸기는 정말....맛이 없다;;;) 소소하게 먹는 것들... 가끔 더울때 배는 안고프고, 피곤한데 시원한걸 먹고 싶을때, 포도와 자두를 많이 먹게된다. 붉은 과일은 여자에게 좋다며... 유학생들은 레베(REWE)에서 파는 Ja!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싸기도 싸지만, 그만큼 질도 그닥 나쁘지도 않고, 소비가 많으니 제품들이 싱싱할테고, 유학생에게 정말 최고의 상품이다. 지금 보이는 물건들은 10유로 이내에 다 살수 있다. 총 7유로 정도 나온것 같다.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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