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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독일 문방구/독일 유학생의 생활55

독일에서 뭐 먹지? 5탄! 실패할 수 없는!!그것!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독일에서 있다보면, 가장 먹고싶은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주전부리와 같은, 붕어빵과 같은......더위에도 생각나는 간식!! 달짝지근한게 당길 때 먹는!! 그것은 바로, . . . . . . . . . . . . 호떡 입니다 !!!!! >.< !!!!! 한국이 아니지만, 호떡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만들어 먹어 본 적 없는 요리를 자꾸 독일에서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리만 느는 것 같습니다. 하하 재료 찹쌀가루, 종이컵으로 1 컵 (아시아마트에서 구입 2유로 이내) 밀가루, 종이컵으로 2컵반 이스트, 7그람 식용유 호두 세알 설탕 아빠숟갈 두 스푼 소금 아빠숟갈 반 스푼 꿀 아빠숟갈 두 스푼 쌀가루(Rei.. 2020. 6. 27.
독일에서 공부하기? 독일에서 일하기? 아님, 둘다?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은 또 독일에서 여러 목적을 위해 한국분들이 오시는 만큼 초기에 어떤 생각을 갖고 독일에 와야하고, 어떻게 목표를 이룰것인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짧게 해 볼까 합니다. 다양한 생각이 공존하기에, 이것은 저의 경험과 지인들로부터 얻은 경험이므로 다른 좋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과거와 현재의 독일 유학 사실 독일에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옵니다. 예전에 비해 그 나이 때가 점점 어려지고 있고,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독일로 대학원을 들어오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예전처럼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시 독일에서 대학원을 졸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선 나이가 젊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 2020. 6. 25.
독일에서 뭘 먹지 (4) (feat. 과거회상) 가끔 빕스의 해산물이 그립다. 특히, 새우....엄청나게 먹었던 그 빕스의 새우 말이다. ㅜ.ㅜ... 독일에선 해산물이 귀하다. 냉동 해산물은 널리고 널렸지만, 레베나 네토등의 마트안에서 정육점엔 생선도 같이 팔기도 하지만, 웬지 그쪽을 잘 가지 않게된다. 예전에, 소고기 안심을 산 적이 있는데, 싸다던 고기값이 25유로나 나왔다. 1Kg에 말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 그람수와 고기종류를 잘 확인하고 사긴 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육점은 좀 비싸다. 그래서 유학생인 내 수준으로는 레베안에 전시된 것만 먹게된다. 생선도 마찬가지. 고로, 냉동생선. 새우는 1월달에 할인해서 사먹었는데, 지금은 못 사먹고 있는 것중에 하나, 중국에서 새우 무슨 바이러스로 대량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불안하고 최근에도 연어에.. 2020. 6. 15.
독일에서 뭐 먹지? 3탄!! 소소한 것들...<곧, 여름!> 독일은 과일이 정말 싸다. 서울의 과일값과 비교하면 정말 껌(?)값이다. 그리고 양도 많고, 싱싱하다. (예외, 딸기는 정말....맛이 없다;;;) 소소하게 먹는 것들... 가끔 더울때 배는 안고프고, 피곤한데 시원한걸 먹고 싶을때, 포도와 자두를 많이 먹게된다. 붉은 과일은 여자에게 좋다며... 유학생들은 레베(REWE)에서 파는 Ja!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싸기도 싸지만, 그만큼 질도 그닥 나쁘지도 않고, 소비가 많으니 제품들이 싱싱할테고, 유학생에게 정말 최고의 상품이다. 지금 보이는 물건들은 10유로 이내에 다 살수 있다. 총 7유로 정도 나온것 같다. 2020. 6. 14.
외국인들이 아시아인들에게 하는 인종차별 언행 예시 ,연예인도 예외는 아냐 그리고 베를린 사건 (feat. 독일 필수보험) www.youtube.com/watch?v=DhCZ03QTCDo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는 인종차별의 방법이다. 이 영상에서 처럼, 정말 이런 태도와 표정으로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이 영상을 보고 이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참고로 방탄 팬이며, 방탄이나 다른 아시아 스타들에게 행해지는 차별적 발언이나 태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일에서 차별발언에 대한 언행들은 이렇다. 1. 직접적으로 비꼬면서 얘기하기 (앞에 아시아인이 있다.) 사람이 앞에 지나가던 말던, 앞에 있던 뒤에 있던 간에, SNS처럼 기록에 남는 곳에서는 인종차별적 발언에 조심하지만, 실생활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환경에서 비상식적인 독일인들은 대놓고, 동양인의 얼굴이나 스타일에 대해서.. 2020. 6. 14.
독일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 인종차별의 모든 것 <제1편> 사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서 아시아인으로 겪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인종차별이라는 문제이다. 미국은 또 다른 문제의 인종차별로 인해 지역적으로 또 문제가 많이 있지만, 일단 독일에서의 인종차별만을 다루기로 한다. 사실, 21세기 언니는 서독에서 11개월정도 어학 기간을 보내고(사실 확실히 11개월 동안 어학을 한건 아니고, 7개월 정도 한 것 같다. 반배정 시험에 떨어지고 한 달 반 기다리고, 또 B1에서 떨어지고 기다리고 뭐 등등... 중간중간에 좀 텀이 있었다. 그건 그렇고) 평화롭게 살다가, 동독을 왔는데, 동독은 네오나치가 있는 지역이라는 말만 들었지 내가 인종차별을 당하리라곤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다. 사실 서독이 좀 더 인종차별이 덜하다 더하다 이런 걸 판단할 기준은 .. 2020. 6. 14.
독일에서 뭘 먹지(2)....?(Feat. 반죽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독일 유학생의 먹거리는 바로!! 한국식 피자빵입니닷!!!!!!!!! 대충 재료 (유학생을 위한 요리를 대충 만드는 저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밀가루, 이스트, 옥수수콘, 소시지, 계란 1개, 설탕, 양파, 소금, 마요네즈, 케첩, 미지근 한 물 조금, 사진은, 첫 번째 해본 (실패한) 피자빵입니다. 빵은 확실히 반죽과 발효가 중요합니다. 손반죽 이후 발효시키는게 진짜 중요하답니다. 1. 일단 이스트(5,6그람 정도)와 미지근한 물을 섞어서 저어줍니다. (물은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감당이 안되니, 물 반 컵 정도보다 적은 양) 2. 설탕을 넣고 저어줍니다. 3. 설탕이 녹았으면 이제 소금도 넣어줍니다. 4. 계란 하나를 넣어줍니다. (분리하.. 2020. 6. 10.
독일에서 뭘 먹지(1)....? (Feat. 마요네즈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제가 독일에서 즐겨먹는 한국식 매운맛 음식입니다!!ㅋㅋ 가끔 매운게 떙길때 이걸 추천드립니다! 이름하여, !!!!!!혹은, !!!_ 준비물은, 불닭볶음면, 떡볶이 떡, 계란2, 피자치즈, 마요네즈, 쿨피스같은 음료수!!!! 다해봤자, 7개, 1. 면과 떡볶이를 같이 팔팔 끓는 물에 넣는다. 2. 미리 계란 2개정도 먹을 만큼을 소금을 살짝 넣고 삶아준다. 3. 떡볶이와 면이 삶아지면, 불닭볶음면의 스프를 넣는다. (김은 나중에 넣음) 4. 그리고 고추장 한스푼 반과 설탕이나 혹은 물엿을 넣어준다. 5. 그리고 계란이 익었으면, 계란껍질을 깐 후 물에 헹구고 나서 넣어준다. 5. 그리고 접시에 답는다. 끝!!!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으.. 2020. 6. 10.
Das Leben in Deutschland und zu leben...<독일에서 삶 그리고 사는 것> 독일에서 삶 그리고 사는 것, 7월이되면 곧 5년차에 접어든다. 4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1년은 어학과 입시에 시달리고, 잘못된 만남, 사기, 그리고 잘못된 인터넷 요금, 6개월동안 요금때문에 고생한 일들, 돈문제, 입시치러 다니는 문제, 어학시험에서 떨어지고, 다시 공부한 신세, 이사가기 등등... 1년동안, 정말 많은 것을 겪었다. 그리고 학교 입학후, 좋을 것만 같았던 그리고 쉽게 끝나고 발전이 될 수 있었던 시간들, 불필요한 인간관계 그리고 나만의 시간 그리고 스스로 독학, 다른 무엇보다, 나의 미래를 위해 나의 꿈을 엊고 독일을 왔는데, 생각보다 다른 세계 그리고 다른 사고를 가진 백인들과 독일인들과 생활하고 느끼고 연주하고... 쉽지 않았다. 열정이 사그라 들었었고, 그 열정을.. 2020. 6. 10.
캐캐 묵은 21세기 문방구의 경험 그리고 노하우 사실, 인생 30년이상 살았다고 모든게 보이진 않는다. 다만, 내가 경험하고 나서 후회된 일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경험은 각자 다르기에 조금더 안전하게 지켜주고 아름답게 진전시켜줄 수 있는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언제, 이 상담이 시작될지 (아직 준비중이라)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누군가의 연애를 참견하거나 그럴생각은 전혀 없다. 조언, 그리고 노하우. 조금 더 아름답게 행복하게!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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