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캐치원, 초여름부터 필수 아이템!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면 가장 무서운 심장사상충에 대한 예방법으로 개와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거나 액체를 놓기도 하는데요.개는 심장사상충이 걸렸을 때 나을수 있지만, 고양이는 모기에 물린후 심장에 이상반응이 오면 절대 고칠수 없기에  고양이는 더욱더 신경을 써줘야 된답니다.  물론 집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에 있다보면 여름더위에 문을 열때가 있고 혹은 하수구를 타고 오는 벌레들이나 등등 여름엔 정말 별의 별 벌레들이 나오기도 하죠. 최근에 어디서 나타난 줄 모르겠는데 무당벌레를 발견했어요. 에프킬라로 쏴서 죽였는데, 떨어진 걸 밍키가 먹어버려서 얼마나 놀랬는지...걱정이 되는 순간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집 근처 동물 약국에서 사왔습니다. 3개가 들어있구요 한달에 1개씩 사용하면 됩니다.

 

구충제약도 먹이셔야 하고, 심장사상충약도 필수로 냥이들을 위해 챙겨줘야 한답니다. 집사님들의 고양이에 상태에 따라 다른 약들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제품은 캐치원 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있지만 약사님께서 이걸 주셨어요.

#고양이 사상충약 캐치원

3개입, 3만6천원

[내돈내산]

 

 

밍키는 아무것도 모른채.....

제가 산 약의 이름은

캣치 원, Catch One 입니다.

레볼루션 말고, 이걸 주시더라구요.

제가 그냥 좋은 거 달라고 했더니, 이걸 주셨어요.

약은 약사님이 더 잘 아시니..

Made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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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이 있어요!]

1. 6주 이하의 동물에겐 금지!, 투여해선 안되요

2. 투여하기 전에 심장사상충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셔야 해요.

3. 동물에 따라 이상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4. 인화성이 높아서 열이나 화기로부터 떨어져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5. 사용후 손이나 피부에 닿았다면 얼른 비누로 씻어야 합니다.

6. 실수로 눈에 들어갔을때에도 즉시 물로 씻고, 의사의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7. (매우 중요) 도포부위의 약이 마르기전까지 동물을 만지거나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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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통에 한개씩 밀폐된 또 다른 박스에 넣어져 있답니다. 

3달치 용량, 1달에 하나씩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떤 분은 40일 간격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불안하다 싶으시면 좀 더 간격을 짧게 두고 하시는데 대부분 1달에 1번씩 사용하시더라구요.

밍키가 관심을 보이네요 ㅎㅎ

이 약도 고양이의 체중에 따라 다른 버젼이 있으니 약사분이 냥이 몸무게를 물어보시고 주실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고양이 목덜미 살에다가 약을 뿌려야 한답니다.

털 말고, 피부 살에다 뿌려야해요.

저 액체약은 위에 뚜껑부위를 돌리면 열린답니다. 

그리고!

밍키 목덜미에!!

 

사진상으로 표시는 잘 안나네요 >.<

 

끝났습니다!

라벤더 향이 첨가된 약이라 향이 솔솔 나고 있습니다.

 

꼭꼭!! 초여름에서 모기가 나올법한 따뜻한 날씨의 여름에는(8월까지) 꼭 놔주셔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집사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