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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음악

<별밤 문방구 라디오> " EDM의 타워팰리스 레벨?" (2부)

by 문방구PD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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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사운드에도 레벨이 존재 합니다.아마도, 아몬 토빈은 그 어떤 DJ와도 비교가 불가합니다.

다른 타 디제이와 비교불가!+.+!

<리스트 맨 밑의 저의 추천 앨범을 놓치지 마세요!!!>

자, 음악들을 들어보시겠습니다!

Level Up!!

DJ, 사운드 아티스트 Amon Tobin, 의 음악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차원이 다른, 아몬 토빈의 퍼포먼스와 저 세상 퀄리티!

일단, 이 영상 하나로 그가 어떤 비쥬얼 공연을 하는지 확실히 느끼게 해드립니다.

Amon Tobin - ISAM @ Sonar 2012 (HD)

저 중심에 잘 찾아보면 아몬 토빈이 있답니다.

아몬 토빈의 ISAM은 2011년도에 만든 그의 7번째 무삭제 정규 음반으로, 아몬 토빈이라는 아티스트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앨범 입니다. 

 

<참여한 아티스트>

Aaron Edwards/Gareth Fewel/Derek Weglarz, design team
Sam Gierasimczuk/Bradon Webb, creative directors
Jason Whit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dam Berg/Bryant Place/Peter Sistrom, V Squared Labs, programmers
Matt Daly/Alex Lazarus, Vita Motus Design Studio, technology directors
Dave Foss/Emilio Sa/Carlos Sa, V Squared Labs, animators
David Brodeur/Jody Evenson/Jimi Filipovski/Katrina Nelken/Dave Pasciuto/Dan Tiffany, 3-D animation
Ashley Hughes/Mathew Smith, photographers
Vello Virkhaus, V Squared Labs, director
Daniel Ryan/Vello Virkhaus, V Squared Labs, editors
Krissy Estrada, associate producer
Anastasia King Jaress/Brandy Olsen, V Squared Labs, producers
Chad Hutson/Alex Lazarus, Vita Motus Design Studio, executive producers
Jarret Smith, consultant
Stefano Novelli, fabricator
Leviathan/V Squared Labs/Vita Motus Design Studio, project design and development
Ninja Tune Records/Amon Tobin, clients

참고, www.commarts.com/project/22824/amon-tobin-isam

 

2011년도 앨범 자켓

앨범, ISAM (Invented Sounds Applied to Music, 2011)

1. "Journeyman" 6:38
2. "Piece of Paper" 2:40
3. "Goto 10" 4:20
4. "Surge" 2:05
5. "Lost & Found" 4:54
6. "Wooden Toy" 2:25
7. "Mass & Spring" 4:16
8. "Calculate" 1:33
9. "Kitty Cat" 4:16
10. "Bedtime Stories" 3:44
11. "Night Swim" 5:58
12. "Dropped from the Sky" 7:10
13. "Morning Ms Candis" (limited edition CD and digital-only bonus track) 3:34
14. "One Last Look" (digital-only bonus track) 2:40
Total length: 56:11

 

아몬 토빈!!

그는 누구인가!?!!

Amon Tobin(*1972, 브라질)

그는, 브라질의 디제이 입니다. 사운드 디자이너이죠. 그의 음악에서 중요한 <드럼 앤 베이스> 장르는 아마 저 베이스에서 묵직한 리듬을 들으시게 되면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거기에 재즈와 브라질 특유의 장르가 섞인 느낌이죠. 그는 다른 이름으로도 활동은 하고 있는데요. DJ Cujo , Two fingers 와 Eskmon 이름 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는 힙합과 블루스 그리고 재즈에 관심을 가졌으며, 처음 쿠조라는 인물로 EP앨범을 냈었을 당시였죠. 닌자튠 앨범에는 그런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996년에 닌자튠이라는 음반을 내기전 부터 그는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히나 그의 곡 Slowly는 BBC 자연다큐 필름 <Unsere Erde>의 사운드 트랙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텔레비젼 시리즈 Orphan Black의 타이틀 곡을 작곡했습니다.

 

Slowly

vimeo.com/156831605

 

↓홈페이지↓

www.amontobin.com

 

HOME | Amon Tobin

 

www.amontobin.com


자, 이제 본격적으로 입문 하는 시간 입니다!!!

1. 

Amon Tobin - 'Verbal'

Verbal 이란 곡은 아몬 토빈의 곡중에 21세기 문방구가 아몬 토빈 곡의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곡 입니다.

별 5개 만점에, 5개.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운드 아티스트에요. 소리 하나하나를 직접 녹음하고(예를 들자면, 기차지나가는 소리, 발자국 소리, 공기소리 등등의 모든 사운드 기본 소재를 녹음하고 그것을 DAW 프로그램과 MAX/MSP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사운드를 만든 답니다. 그런데 그 작업의 퀄리티가 예술에 가깝습니다. 아니, 예술가죠.) 진정한 의미에서 사운드 아티스트 이며, 이 분야에서 단연 탑이라면 모두 아몬 토빈을 말하죠. 일반적으로 이디엠을 말하면, 사람들은 매우 대중적인 아티스트들을 논하지만, 좀 더 올라가다, 올라가다 보면 이런 무시무시한 퀄리티의 음악을 펼치는 아티스트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걔중에 단연 탑이죠. 사운드를 들어보면 저 디제이가 있는 샘플을 사용했는지, 전형적인 패턴이나 그런 소리들이 있는데 그런 디제이들과 차원이 다르죠. 그래서 아마도 대중들사이에 좀더 아트한 비쥬얼 사운드를 원하시면 아몬 토빈을 자연스럽게 입문하게 된답니다. 사운드 자체를 이만큼 다룰수 있는 사람이 아마 몇 안 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의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비쥬얼도 어마어마 합니다. 

 

아몬 토빈의 위치는 어마어마 합니다. 보통의 디제이들과 다릅니다. 예술가죠.

↓밑에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Amon Tobin ISAM Live at Sydney Opera House (2020.10.08)

 

두번째 곡 부터는 취향적인 면에서 갈립니다. 


2. 

Amon Tobin - Esther's

 


3. 

Amon Tobin - Vipers Follow You (Official Video) (2019)

 

 

 


4. 

Thys & Amon Tobin - Letter from St. Anthony's (2020.04)

(나체 영상 이므로 주의를 요구 합니다. 19세 미만 시청 금지)

Produced by FRK Studio  •  Featuring Tom Heyes  •  Director: Franck Trebillac  •  DOP: Alan Stockdale

Camera assistant: Christopher Phillips  •  Editor: Franck Trebillac & Ant Hayes  •  Colourist: Darren Mostyn

 

퍼포먼스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5. 

Little Snake & Amon Tobin - 'Loophole' (Official Visualizer)

따끈한 음원! (2020.10.30)

이런 매스미디어를 주제나, 아이디어로 하는 퍼포먼스 음악들이 현대클래식 음악에도 많습니다. 포스팅에서 곧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6. 

저는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이 곡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ㅎ

↓추천속의 추천 ↓

"At The End Of The Day" (2007)

2007년도 <Foley Room> 이라는 앨범의 12곡중, 마지막 12번째 곡으로 실려 있습니다. 

 이 폴리룸 앨범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오케스트라 버젼

Amon Tobin At the End of the Day

[Live Performance by The London Metropolitan Orchestra]

 

 

거의 1시간 가량되는 그의 이 앨범을 들으신다면, 

↓추천 앨범!!!↓

Amon Tobin - Out from Out Where [Full Album] (2002)

영상 디렉터 directed by Alex Rutterford and Corine Stübi 

 

이미 여러분은 입문하시게 된 겁니다. 

+.+!

 

 

 

오늘도 좋은 감상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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