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밍키

<밍키의 세계> 제1부 6화 "따뜻한 게 좋아"

by 문방구PD 2020. 10. 20.
반응형
SMALL

↓이전 포스팅↓

 

<밍키의 세계> 제1부 5화 <나의 취미는?!>

↓이전 포스팅↓ 제1부 4화 "집사를 위로하자"" data-og-description="↓이전 포스팅↓ 제1부 3화 "명상의 시간"" data-og-description="↓이전 포스팅↓ 제1부 2화 "꿀잠 자는 법!"" data-og-description="↓이전..

patchpink0000.tistory.com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냥빠!

오늘은 나! 

밍키가  왔다냥!

냐옹!♡

 

2020년 2월 만하임에서, 이케아 가방 속 냥냥! 따뜻하니까 냥냥!

 

제 1부, 6 화

 

따뜻한 게 좋아!

 

집사는 요즘 부엌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냥

나는 항시

컴퓨터 주위에 맴돈다냥!

왜냥, 

따뜻하니까 냥냥!

애교가 아니다냥, 착각하지 말라냥!

 

따뜻해서 앉았다 집사야...

냐옹!

 

 

냐옹!

비켜라 집사야 냥냥!

 

집사가 자리잡으면

아침엔 모닝 인사를 한다냥

집사의 머릿카락, 그리고 얼굴을

그리고 컴퓨터를 

내 얼굴과 코에 비빈다냥!

냐옹!

집사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은 냐옹!

나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냥냥!

그것은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냥!

그럼, 나는 외치지!!냥냥

나는야!

.

.

.

.

.

.

.

 

슈퍼맨!!!

냥냥!

 

 

닝겐아 사진찍지 말라냥!

 

ㅡ.ㅡㅁ 

편안하면, 난 슈퍼맨이 된다냥!

 

냐옹!

 

 

집사가 불을 끄면, 냥냥

이불에 풍덩! 냐옹!

닝겐이 이제 나를 보필하도록 내 엉덩이를 집사얼굴쪽에 둔다냥!

 

 

언제나 준비태새!

닝겐에 대한 나의 사랑을

따뜻함을 전달하는 내 마음의 준비

냥냥

 

※고양이들은 항상 집사들과 함께 있으려 합니다. 따라다니는 것은 집사를 엄마라고 생각하거나, 경계심이 없을때 하는 행동이며 특히 이불에서 자는 경우는 추위를 잘타는 고양이의 특성과 함께,  경계심이 없을때 하는 행동입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집주인 옆에서 자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초기에 밍키의 집을 여러군데 만들어 주었고, 더운 여름엔 밍키가 쇼파나 다른 곳에서 잠을 잔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질 땐 집사 옆에서 자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이런 행동들이 주인과의 신뢰와 친밀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엉덩이를 집사 얼굴에 대는 것 또한 안정감이나 친밀도에 대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밍키의 세계 1부 6화

끝!

 

 

오늘은 밍키와의 날이다냥!

좋은 하루 보내세요냥!

 

※댓글은 내가 단다냥!!

※집사는 매주 화요일 쉰다냥!!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린다냥!

냥빠!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