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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친절한 서비스를 감소시켜야 하는 이유

by 문방구PD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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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서 정말 너무 이상하게 변해가는 한국에 걱정이 앞섭니다.  한국에서 살다가 유럽으로 넘어가면, 특히 독일에 오면 독일인들의 일처리에 열을 받게 됩니다. 한국의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어서 말이죠. 물론, 일본은 더한 친절 국가이기도 하죠.

 

저는 그동안 살면서, 최근에 일을 겪으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의 서비스, <주인이 왕>이라는 서비스를 약화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기업이 왕인 독일은 일하는 사람들의 천국인 독일의 시스템, 물론 변호사나 의사나 돈을 잘 못 버는 시스템이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는 곳이 행복한 곳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과한 서비스는 자제하자

 

이건, 사람들의 성격을 나쁘게 만들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호의가 당연한 줄 아는 시스템, 한국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자기 중심주의. 자신의 아이만 소중하고, 남의 아이는 소중하지 아니않은지 타인의 고통에 소홀해지는 우리 인식 자체가 점점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방역을 정말 잘하고 있죠. 그건 칭찬할 만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슨 의무인 양 사람들이 개념 없이 얘기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니 뉴스거리에도 나고, 무슨 죽을 달라니 뭐를 달라니.. 요구사항이 많아지죠. 안 그래도 힘든 와중에 말이죠. 

<시급 문제>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그걸 모를수가 있죠. 시급을 올리면 사장님은 힘들지만, 아르바이트생은 신이나겠죠. 왜 한쪽만 신이 나야 하나요.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 양쪽 둘다인데 말이죠. 밸런스가 안맞자나요.

회사에서 사장의 자리에 대해서 박진영이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최근에 한 여성 아이돌 출신이 어떤 회사를 차리면서 전화통화로 박진영씨가 이런말을 했죠. < 대표는 모든 사람에게 불평을 듣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구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도 없으며, 사장이 훌륭한 회사가 도대체 세계에 몇이나 되죠. 영화감독도 그렇습니다. 감독이 무섭지 않으면, 사람들이 사람을 우습게 여기도 일에 긴장감이 생기지 않죠. 그러다 실수하면 사람이 다칠수도 있고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프로페셔널한 직업이나 권위적인 영화감독들이 성격들이 다 안좋고 까칠한 이유가 다 있는 것이겠죠. 원래부터 까칠하진 않았겠죠. 그래서 큰 일이나 사업을 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 바로 사람이 좋은 사람 입니다. 사업은 사업이니까요. 

일의 개념은, 일하는 사람과  일을 시키는 사람 혹은 일을 주는 사람등의 두 사람의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데, 한쪽만을 맞추는게 어떻게 제도라고 할수가 있나요. 일을 안 해봤거나, 알바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지 아니 어떻게 시급을 무조건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예술을 하는 저도 이해를 할수 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대거 어마어마한 자영업시장의 나라라구요. 새로운 상품이 하루에도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는 나라입니다. 독일은 하나의 제품이 10년이상 가고 전혀 개발이 없는데 말이죠. 개발을 한다고 해도, 슈퍼에서 새 제품이 나오면 바로 알아볼 정도로 그 정도로, 3년이나 4년 전이나 동일합니다. 

 

저는 가끔 기사를 보다가 한국이 정말 너무 과할 정도로 일을 사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일을 줄여야 하는 나라예요. 

아래 기사를 보고 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어떻게 선진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그가 지병을 앓았다. 이딴 소리 할 건가요?

누군가는 지병을 앓고 있고, 누군가는 건강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겐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힘든 일을 도맡아서 하는 <남을 도와주자>라는 의식이 강한 의지의 한국인이라서 일까요. 의사들이라고 공무원이라고 가족이 없고, 힘들지 않을까요. 왜 환자 중심주의로 모든 걸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들은 그야말로 3D 직업입니다. 얼마나 힘든데요. 

공무원과 의사들의 특징이 뭡니까, 공부를 많이해야 하고 9급 공무원 조차도 힘든 벽이 있다는 것이죠. 의사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힘들게 공부했는데, 자유 대한민국은 과로로 인한 직장암과 대장암 발병율이 높은 나라 아닙니까. 전문인들이 아티스트들도 아닌데, 하루종일 일하고 버는 돈도 고작...일에 비해서는 뭐 의사들이 버는 돈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30 세상보기] 어느 방역 공무원의 죽음

소독약품통을 등에 멘 채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방역 공무원. 연합뉴스지난 3월 30일, 파주에서 한 방역 공무원이 사망했다. 코로나19 얘기는 - ‘일단은’ 아니다. 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

www.hankookilbo.com

 

이럴때, 시급에 대한 얘기가 나와야죠.

엄한 알바생, 일할때 폰도 만지고 할꺼 다하는 사회초년생한테 돈을 갖다바치지 말고,

어렵게 일하는 인재들의 월급을 올려줘야 하는게 아닌지 

순서가 틀렸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시급정책이 망한 겁니다.

 

 

게다가, 자영업자들이 많으니,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서비스와 친절이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사회주의에서 정 배우고 싶다면, 이런걸 가져가야죠. 

 

서비스가 과하다 보니, 조금만 안 좋아도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비스를 하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자제를 하자. 그런다고 장사가 더 잘되거나 이윤이 남지 않는다. 사람들을 게으른 사람들로 만들지 마라.

일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일하는 나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 자살율이 높은 나라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은, 월급을 올려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복지의 개선과 인식의 차이를 높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노동자들에게 특히, 과한 업무를 하는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휴가를 더 많이 주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 간호사, 의사, 선생님 등등 말이죠. 그러면, 나 이거 언제까지만 하고 다른 일 할 거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 텐데 말이죠.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우리나라가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습니다.

 

 

한국 직장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 Behind Blind|블라인드 공식 블로그

연차별로 직장인의 행복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www.teamblind.kr

 

근무 1년 차 미만인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고 그 외에는 종합적으로 50퍼센트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2명 중 1명꼴은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이죠. 우리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가끔 느껴지더라고요. 그런 민폐 의식은, 개인주의와 본질적으로 다른 자기중심적인 상태가 지속되어 익숙해진 사람에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더군다나, 직장 상사에게 잘보여야 하고 야근에다 자기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까티 도맡게 하는 상사들이 많죠. 그리고 무슨 술자리에 등등...

(저는 뭐 같은 회사생활도 해봤습니다.)

건강한 업무외의 자리면 상관없지만 말이죠.

 

독일에선 버스 운전기사도 3시간인지 몇 시간 이상 운전하면 30분은 휴식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는 버스를 타고가다나 주차장 같은 곳에 버스가서면 승객이 다 내려서 승객들도 운전기사도 쉰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휴가는 대부분 보통 한 달 이상을 줍니다.  그외의 쉬는 날도 많아죠.

게다가 크리스마스 연휴, 무슨 연휴, 거의 2주일 쉬기도 하고요. 

이곳은 기업이 왕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왕인 나라입니다. 

 

전기회사의 만행을 겪고 나서 느낀 점은, 예전에 인터넷 회사도 그랬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했으면서 타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요금을 과하게 측정하는 그런 능력들이 있어요. 전기를 끊는 것도 자기들이 한 거면서, 거기에 요금을 어마어마하게 물리고 또다시 열었다고 어마어마하게 물리고, 그들의 노동력이 고객보다 더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동의 가치 말이죠. 

 

 

 

3. 

기다릴 줄 아는 정신을 기르자.

 

서비스에 신경을 쓰다 보니, 경영에 있어서 너무 인력을 많이 풀게 됩니다. 그래서 김밥천국도 손이 딸려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죠. 식당에는 늘 그렇습니다. 왜냐, 사람들 기다리지 않고, 편안하게 하려고 말이죠. 그렇다 보면 서빙이나 인력비에 돈이 많이 들어가죠. 만약 그런 빨리빨리 정신만 없으면, 인력을 줄일수도 있는 노릇이죠.

한국의 부모님들 세대는 빨리빨리에 익숙한 분들입니다. 독일은 느긋하게 20분 차마 시거나 음료 시켜놓고 기다립니다. 음식은 시키고 나서 최소 20분 뒤에 30분 뒤에 나오기도 하죠. 어쩔 땐 1시간. 한국사람들은 너무 빠른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10분만 지나가도, 혹은 반찬이 안 나와도, 물을 주지 않아도, 난리가 납니다.

 

좀 기다리고, 바쁜 아르바이트생들이 움직일 때 손 한번 들어주면 되는데, 또 가끔 짜증 내는 손님들도 있죠.

 

서비스가 안 좋으면, 뭐 짜증 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서비스는 진짜 거의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손님도 급하고, 파는 사람도 급한. 뭐가 그렇게 급한지.

 

독일에 있다가 한국에 가게 되면 정말이지...

화가 너무 나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습니다.

 

 

4.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말자.

 

한국 사람만큼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려면, 생각을 좀 해야합니다. 서비스도 마찬가지죠. 식당에서 상황을 보고 혹은 공공장소에서 상황을 잘 보고 타인의 행동이 불쾌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좀 더 친절하게 얘기하면 되는데, 식당에 칼부림이 여러번 난 적이 있죠. 그리고 살인사고도 일어나고 그런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는 항상 타인의 대한 배려나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무조건 친절한게 답이 아닌데 말이죠. 타인도 사람,저 사람의 아이도 귀한 자식,인터넷 공간에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 혹은 감정적인 일들이 발생하고,자기중심적인 사고, 자기는 특별하다는 그리고 그외의 피해중심적인 사고,

그리고 그외에,

예전에 제가 문제가 되는 지 모르고 올렸던, 그 노란색 책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까요거기에서, 이런 얘기를 최근에 발견했어요. 집에 있으니까 책이 너무 읽고 싶어서 다시 열어 읽어봤는데,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 오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이건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맞아요. 

진짜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너무 급하게 판단하고, 오류를 범하죠.

 

예전에, 서울 남산의 괴테에서 독일어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시험에 낙방하여 다른 반으로 가게되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되었죠. 거기서 독일어 전공인 학생들을 알게되었는데, 그중 지방에서 온 애도 있었죠. 대부분 서울출신이였지만 말이죠. 그 서울출신의 남자애가 좀 문란한 애였어요. 그렇지만 정신은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밤일 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학생이었죠. 어머니가 자신이 집에 들어오면, <아들, 콘돔은 항상 가지고 다녀라> 라고 말씀하신다며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게 보기 좋았어요. 성적으로 억제된 사람들이 오히려 나쁜 짓을 할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웃길라고 힘을 써서 피곤하다는 둥..그냥 웃어 넘겼죠. 그런 성적 유머를 요즘은 즐길수 없겠지만, 정말 세상이 왜이렇게 갑갑해 졌는지 원...

그때 제 나이도 알것 다 알고 그런 나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단지, 독일어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 그 애가 잼있기도 해서 주1회 독일어를 카페에서 같이 공부하고 수업시간에도 같이 앉았거든요. 다른 의도나 뭐 다른 그런게 없이, 나이도 어려서 동생이었으니까요.

 

그런데, 한날은 전주에서 올라온 어떤 어린 독어독문과 여학생이 저한테 그러는거 있죠 < 그 오빠랑 어제 오후에 밥 먹었냐> 뭐 이런식으로 묻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그 남자 동생이랑 수업 끝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냥 헤어지고 갈길 가고 그랬는데,뭔가 오해를 하는지, 그런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고나서도, 대뜸 그 레벨 수업이 끝나고 몇주후인가...한날, 카톡으로 <언니, 그 오빠랑 아직도 연락해요?>이러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연락 한다 했더니,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저를 카톡에서 차단하는 거 있죠 아니, 문란한 애하고 연락한다고 저도 문란한 겁니까..안지 한달되었는데..

 

아니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뭘까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수업 레벨이 끝나고 저도 이제 더이상 수업을 안들으니 자연스레 연락을 다 안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독일을 몇달뒤에 왔죠.

 

그 애 말고 같이 다닌 독어독문과 다른 여학생도 생각이 나네요

< ......들은 담배를 많이 핀다 고 하던데, 언니도 담배펴요>?

어떻게 이딴, 상식이하의 질문을 할 수가 있죠?!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진짜 지금 같았으면 진짜....가만두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수준인 애랑 그 어떤 얘기가 통할까요 벽에다 얘기하고 말지..정말 지금 같았으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러는거에요...아니, 도대체 어디서 주워들은 얘긴지. 그런 거짓소문과 정보를 사실인냥 믿는 인성이나 수준은 도대체 어디서 배우는 건지. 본인의 집이 청학동이여도 그정도는 아닐텐데 말이죠. 20대 초반 그 아이들이랑 얘기하다가 진짜 홧병날 뻔 했습니다. 사고가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그냥 말을 말자가 되는 사회.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 담배 안피는데, 클래식쪽은 그런사람 없는데 > 라고 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지으면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저를 피하더라구요 ..저는 생전 처음으로 제 전공분야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핀다는 어이없는 출처를 그들에게서 난생 처음 들었습니다. 물론, 담배 피는게 나쁜게 아니자나요. 무슨 유교 사상입니까, 지금이 구한말 조선시대인가요. 무슨 청학동에서 왔나..

 

그런 학생들이 독어독문과 학생이라니...

그래서 독일에 이상한 한국 사람들이 많은가..싶기도 하구요.

그렇담, 그 독어독문과 학생들이 그럼, 독일에서 교수랑 맞담배 피는 문화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교수랑 결혼한 학생은 어떻게 생각할껀데요. 동성애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며, 등등...

 

정말, 소통의 소자도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10,20대가 주변에 듣기로 정말 심각하다고 들었어요.희한한 가치관과 자기중심적인 교육에다 변질된 페미니즘적인 사고를 가르치니...그냥 모든게 뭔가 요상한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되어버렸어요. 아마 그걸 느끼고 싶으시다면, 뉴스나 기사들의 댓글을 보시면 될꺼에요. 어떤 정보가 들어와도, 그게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하면 가짜도 진짜가 되어버리는,거짓된 사회.

 

유럽은 그렇습니다. 타인에 대한 관대함. 그러나, 한국은 거꾸로 가고있죠. 타인이 뭐만 잘못하면, 못잡아서 안달인 인터넷 세계.연예인 죽이기, 남잘되는 꼴 못보는.

 

이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저는 고쳐나가고 싶습니다.

 

한국이 지금 잘 살고 있는 이유.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상황이 좋지 않지만, 함께 잘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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