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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가 보는 예술과 이야기들/21c 철학적 사고

슈만과 브람스의 명언들

by 문방구PD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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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요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또 다시 클래식에 관심을 좀 가지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특히, 브람스와 슈만에 대해서 말이죠. 그래서, 그들의 음악만큼 그들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엿볼수 있는 명언과 음악에 관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공통적으로 둘다 독일 작곡가이며, 낭만파 작곡가이기도 하고 삼각관계의 그 유명한 주인공들이죠. 

 

인간의 가슴속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는 것, 그런 것이 예술가의 임무이다.

<로버트 슈만>

 

화가는 시를 그림으로 바꾸고, 음악가는 그림에 음악성을 부여한다.

<로버트 슈만>

 

사악한 세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더러워지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로버트 슈만>

 

 

만하임 외곽지역에 살았을 때, 역에 내려 육교에서 맞은 동네를 찍은 사진 입니다. 아이폰 6 (2020년, 사진), 오후 5시쯤인가 되었을꺼에요. 빨리 어두워졌었죠.

 

내일 아침,신이 원한다면 너는 다시 깨어나겠지

- 요하네스 브람스 -

 

장인정신이 절실하다.

조금 더디고 답답하지만

오기만 남은

가난한 예술가의 절박함과 치열함이 필요한 때다.

 

- 요하네스 브람스 -

 

조금은 와닿는 말들이 있으신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고,

잘 마감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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