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에싱겐의 엣지 있는 호텔

도나우에싱겐 가기전에 프라이부륵에서 갈아타는데 1시간 정도 남아서 주위를 구경했습니다.

이때 새벽7시쯤 되었구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

레스토랑과 호텔을 같이 운영하는 곳이 독일에 많습니다.

아침 일찍 1시간 정도 프라이부륵에서 기차를 기다려야 해서, 역에서 나와서 새벽에 프라이부륵 시내쪽을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사진을 찍었죠. 너무 예쁜 동네에요. 

 

안녕하세요 문방구 입니다.

도나우에싱겐에서 매년 큰 음악제를 하는데, 학생이 아닐때 한번 가봤을 때

그러니까 독일에 온지, 한 3,4개월쯤 되었을 때 처음으로 여행겸 음악제를 구경하려고 갔었죠.

묶었던 숙소가 맘에 들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Hotel und Restaurant Linde " 호텔과 레스토랑 린데"

 

이 곳이 제가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곳은 프라이부륵에서 몇시간 떨어진 도나우에싱겐의 호텔 입니다.

여기서 매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현대음악제가 열리기때문에 많은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이곳을 방문 합니다. 

이 링크로 들어가시면 방 안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꼭 링크 들어가보세요,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두요

방의 인테리어들이 너무 이쁘답니다.

★★★ Hotel Linde, Donaueschingen, Deutschland

 

                       조식 포함을 시키면, ( 7,8유로 정도 더 내고,)

                       아침에 이런 예쁜 테이블과 좋은 분위기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할 때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

                     맛도 맛이지만, 다양한 치즈와 풍부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어요.

                     커피와 음료도 당연히 많이 준비되어 있었구요.

                     사람은 적었어요.

 

 

 

 

 

 

 

호텔 방은,

적당한 크기의 방이였구요.

약 10평 이내정도 되어보이는 방이지만,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에다

방음이나 소음등에 약하지도 않고,

너무 편안하게 잠도 잘 자고

좋은 숙소로써 

모든 걸 다 갖춘 곳이었습니다.

별 4개 정도 !

 

이 곳 근처를 가시게 되면,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