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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문방구 뉴스 읽기

독일 베를린의 북한 호스텔 폐쇄 (feat. 웜비어부모님)

by 21세기언니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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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독일에 있다보면,

이곳이 공산주의를 겪었던 곳이구나...

사회주의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회민주주의, 자유사회주의...?

사실,

아직도 독일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마트를 나오는데,

밖에서 젊은 사람이

이상한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마르크스가 언급이 되어있었구요...

독일에서 누군가 마르크스라고 언급하면

그냥 그사람과 손절해야 합니다.

>.<

저는 북한은 희화하 한 한국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북한도 살만한데, 왜 한국은 북한을 무섭게 표현하는지">

라는 말을 그때 들었을 때

그땐 아무생각도 없었는데,

수긍을 하게된 환경이 벌어졌었죠..

 

참,

이런게 무서운 겁니다.

비일비재 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문화와 독일의 정치문화는 많이 다릅니다.

간혹 한국분들이 잘못 아시는 분들이

사회주의를 신봉하시는 분들을 보곤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독일의 극우가 나치이고,

빨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우파에 대한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경우를 봤습니다. 

가끔 한국인분들이 댓글에 싸우실 때,

애국자분들한테 빨갱이라고 하는건...

분명히

잘못 배우신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하지만, 한국의 우파는 전혀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죠.

우파는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들이죠.

 

웜비어 부모님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2019년 11월27일 기사 입니다.

 

 

미국인 납북 피해자 웜비어 부모 "베를린 北임대 호스텔, 폐쇄시킬 것"

북한에 억류됐다가 송환 직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고(故)오토 웜비어 부모가 독일 베를린에 있는 북한대사관 부지 호스텔이 폐쇄될 때까지 포기하지..

news.chosun.com

뉴스 기사 일부 중,

"이들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우리 임무는 북한이 책임을 지도록 전 세계에 있는 북한의 자산을 찾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한대사관 옆에 위치한 ‘시티 호스텔’은

지난 2004년 이후 독일 현지 업체가

북한대사관 사무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임차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밑에는,

2020년 4월 6일 입니다.

웜비어 부모님의 노력의 결실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국의 애국자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웜비어 부모님들이 하고 계십니다. 

 

 

독일 북한대사관 불법임대 호스텔, 코로나로 ‘영업 중단’

독일 베를린 주재 북한대사관으로부터 건물을 불법 임대 받아 영업 중인 현지 숙박업체가 최근 영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시티 호스텔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www.voakorea.com

 

과연, 코로나로 영업중지가 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에서도 북한의 소식을 한국의 소식보다 더 많이 전하고 있습니다.

독일 또한 북한의 베를린 호스텔에 대해서 쓴 기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독일의 타케스샤우의 방송사의 신문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MBC 정도 같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Botschaftsgelände Nordkoreas: Hostel geschlossen

Das Hostel auf dem Gelände der nordkoreanischen Botschaft hat schlussendlich doch seine Pforten geschlossen. Dem Bezirksbürgermeister zufolge wurde das Gewerbe abgemeldet. Vorausgegangen war ein jahrelanger Rechtsstreit.

www.tagesschau.de

기사의 한 부분을 번역을 하자면, 

 

Botschaftsgelände Nordkoreas"City Hostel" ist geschlossen

북한의 소유의 건물 "씨티 호텔"은 문을 닫았다

 

 

"Eine harte Nuss" <하나의 어려운 일> 혹은 <하나의 난관>

Damit ist ein langwieriger Rechtsstreit zu Ende gegangen. "Es war wirklich eine harte Nuss"(이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sagte der Grünen-Politiker. Das Hostel zu schließen sei "ein gigantischer Verwaltungsaufwand" gewesen.

 

Hintergrund der juristischen Auseinandersetzung war eine EU-Verordnung auf der Basis von UN-Sanktionen aus dem Jahr 2017. Sie verbietet unter anderem Immobiliengeschäfte mit Nordkorea, um dem totalitären Staat keine Devisen für sein Atomwaffenprogramm zu liefern.

 

 totalitäre Staat : 전체주의 국가

sein Atomwaffenprogramm: 그들의(전체주의 국가의) 핵무기 프로그램

keine Devisen.....zu liefernkeine Devisen 외환 (외국자금)....liefern (공급하다):  외환자금을 공급하지 않기위해

원래,

eine harte Nuss knacken
난제에 봉착하다 / 어려운 일을 맡다

"Eine harte Nuss" 

 

Grünen-Politiker : 녹생당 정치인 (중도좌파)

 

독일의 녹색당이 궁금하시면,

여기 들어가보시면 관련 설명이 어느정도 나와있습니다. 

 

동맹 90/녹색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과거 동독 녹색당의 로고 동맹 90/녹색당(독일어: Bündnis 90/Die Grünen, 뷘드니스 90/디 그뤼닌[*], GRÜNE)은 독일의 녹색 정치 정당으로 1970년대 다양한 신사회 운동��

ko.wikipedia.org

verbieten : 금지하다. 

Sie verbietet unter anderem Immobiliengeschäfte mit Nordkorea

그들은 북한의 산하의 부동산업소들을 금지했다. 

 

전체주의 국가인 그들의 핵무기프로그을 위한 자금을 막기위해

 

이걸 보면, 

독일이 보는 북한의 인식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전세계적으로 북한의 정치자금을 막아야 한다는 것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만 빼고 말이죠.;;;)

독일이 공산주의 겪었고,

사회주의의 발판을 갖고 있다고 해서,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독일인은 나치를 경멸합니다.

대화중에서도 금지이고,

잘못 발언해서도 안됩니다.

물론,

영화나 개그 소재로는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법적 분쟁의 배경은 2017 년부터 유엔 제재를 근거로 한 EU 규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전체주의 국가에 핵무기 프로그램의

외화를 제공하지 않기 위한 북한과의 부동산 거래를 금지에 대한 조항입니다. 

(저 호스텔의 운영이 유엔의 권고를 무시하는 일을 했었던 것인지, 

소송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호스텔은 닫게되었고,

어떤 신문은 코로나때문에 닫았다고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독일사람들은 아시아 하면,

중국과 북한 얘기 밖에 안해요.

아시아인들을 보면,

그런 생각만 드나봐요.

그리고 가끔,

중국을 옹호하는 신문들이 등장 합니다.

홍콩에서 싸우는 학생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신문들이 있어서,

제가 아니라고 제 SNS에 글을 적은 적도 있고,

정말 답답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독일에서 살면서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북한 공작원을 만나게 되거나, 

혹은

도청 시스템 

혹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

그런 느낌이 들게 하는 일들이 가끔 저에게 생겼습니다.

방음도 잘 안되거든요.

 

물론, 방음문제는 전세계의 문제이기도 하죠.

 

주변에 베를린에 사시는 분에게 얘기를 들으면,

어떤 아파트에 북한 국기를 걸어놓은 걸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베를린엔 북한 대사관도 있고,

뭐...많죠.

 

베를린에 작곡가 윤이상의 집인지 주택인지..

남북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소라고 하는데,

도대체 

북한에 현대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있습니까?...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가끔 저런데 가서 위험해 처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 윤이상은

베를린에 지내면서 북한 사상에 흡수되어

북한을 간 적이 있는 사람이고,

김일성이 매우 아끼고 좋아하는 작곡가였습니다.

정말,

희한하죠.

왜 예술가들을 이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튼,

웜비어 부모님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정치자금을 모으고 있는 

세계 곳곳을 

캐내고 그들을 압박하려는 

희생자의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베를린은...

정말 멋진 도시이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전, 제가 사는 도시가 좋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비밀!

 

 

 

자나깨나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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