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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문방구/한국 방구석에서 고뇌

[주러리주저리] 어디에도 간첩은 많을 것이다.

by 21세기언니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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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연락하던 사람이 있었다. 앱으로만,

정치성향을 물어보던 중 이런 대화를 한다.

자기는 보수란다.

그런데 이준석이 좋다면서,

근데 말하는게 뭔가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이런다.

근데, 대구 사람이라고 했다.

 

 

남자 : ".....근데 나도 유럽이나 미국 정세는 보고 듣는게 있으니까

그럼 내가 본것도 맞는거겠네. 난 민주당원이야 ㅎ  니가 말하는 종북좌파는

이미 옛날이야기고...암튼 안맞네 ^^.....(나에게 중요한 정치관이 안맞다고 얘기하는 것)"

 

(이미 옛날이야기고, 혹은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어 라고 하는 사람이 간첩이라고 생각한다. 난...)

 

나 : 민주당원이라고?, 근데 왜 우파라고 했어?

(대화에서 우파라고 했었음)

 

남자: 난 보수라 했는데 ㅎㅎ

(우 VS 좌 ) 라고 물어봤을때 우파라고 했었음...

 

나: 보수가 무슨 민주당원이야? ㅋㅋㅋㅋㅋㅋ위에 민주당원이라며?!

 

남자: 우리나라 민주당정도면 보수지, 우리나라 보수가 보순가...

 

 

 

저...쪽 사람들은 확실히....

벽보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이다....ㅡ.ㅡ;

이 사람이 간첩이 아니고서, 뭐라고 설명이 될까...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혼선을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거나 간첩이거나 둘중에 하나로 설명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것이다. 어떻게 민주당을 보수로 본단 말인가, 종북이 옛날 일이라고?ㅋㅋㅋㅋ

간첩이 어딨어 이럴껀가?....

 

생각해보니, 이 남자는

홍차와 보드카를 언급했다. (보드카와 홍차하면 러시아...)

술도 못마신다는 사람이 보드카라니...

그리고 홍차카페를 자주 드나드는 것 같았다.

 

 

독일에서 가져온 생각중에,

전교조한테 교육을 받았나 이상한 점들이 예전에도 있었는데

보수에게 ㅃㄱㅇ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댓글에서 보였다.

독일에선 보수, 극보수가 나치였고, 예전에도 말했듯이 나치가 ㅃㄱㅇ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보수는 독일과 이념이 다르고 유럽과도 다른데, 어떤 사람이 보수인 나에게

ㅃㄱㅇ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ㅋㅋㅋㅋ

 

 

이 남자도...

너무 충격적인 대답이다....

 

저 남자의 특이사항은 홍차를 좋아한다는 것이었다.

매번 홍차 집에 있다고 했다. 물론 홍차를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그냥 뉘앙스가 좀...달랐다.돈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어필을 했는데, 홍차집을 자주 드나들고 뭔가....

나에게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고, 

홍차...

그래서 찾아봤더니

방사능 홍차라는 용어가 존재했다.

용어 자체는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홍차를 의미한다고 한다. 가장 비싼 음독암살 수단이라고 알려져있다. 서양에서는 녹차보다 홍차를 마신다는 대중적 인식이 있고, 영국이나 러시아가 홍차의 나라로 불리는 것이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참고, 나무위키

찾아보면 푸틴이나 러시아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교육계에서 일한다는 거 자체가 소름이다.

우리나라는 교사든 누구든 사상검증을 해야할 것 같다.

예전에 홍준표가 사상검증 제도를 도입한다고 했었나 누가 그랬었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사상검증 제도가 필요한 것 같다.

 

 

암튼 저 사람은 삭제했다.

정말 위험한 나라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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