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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Kites3

[굿밤 뮤직] 저녁에 들으면, 더 좋은 음악 ■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예전에, 교대쪽에서 고속터미널 근처 누에다리에서 차들이 아래의 영상처럼 지나가는 걸 하염없이 지켜본 적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이 곡이 딱 밤에 어울릴 것 같아서 오늘의 굿밤뮤직에 초대를 했습니다. The Paper Kites - Steal My Heart Away (feat. Ainslie Wills) (2021.03.12) 페이퍼 킷츠는 호주의 인디&포크 록 밴드 이며, 2010년에 데뷔한 그룹입니다. Bloom이란 곡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따뜻하고 감성깊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멋진 그룹입니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편안한 곡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트 트레블러 곡을 제 밤의 곡으로 자주 틀어놓습니다. 듣고 있으면 기.. 2021. 6. 22.
[굿밤뮤직]"정신없이 피곤한 하루를 위해", "작은 사람(weak people)" / 요조 신곡 ■21세기 문방구■ 오늘의 굿밤뮤직은 오랜만에 요조의 음악으로 시작됩니다. 이전에 어떤 작은 콘서트에서 요조씨의 라이브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새 음원을 발매해서 반가운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이런 발라드가 풍년인 것 같아서, 더욱 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반면에, 한국에서 적응하는 시간이 사실 별로 불만족스러운 시기에 놓여있다보니 스스로도 예민해지고 다른 의미에서 작은 사람이 되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저는 밍키(뽑기의 고양이 이름)와 토닥토닥 하면서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밍키에게 의지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과 같은 밍키. 여러분은 그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힘들거나, 혹은 지칠때 혹은 화가날 때...내가 그래도 이것때.. 2021. 2. 25.
월요일 별밤 문방구 라디오!!<슈퍼에서 뭐 빠뜨린거 없어?> 별밤 문방구 라디오 컨텐츠는 이런 컨텐츠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21세기 문방구는 어렸을 적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들었던 그때 저는 새로운 클래식 정보나 대중음악을 라디오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음악의 지식 창고였던 그때의 라디오처럼, 그때의 풋풋함, 그리고 알지 못했던 음악을 찾고 듣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라디오 문화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된 컨텐츠 입니다. 저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올법한 음악들, 그때의 느낌을 되살려 음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을 소개해드리는 것을 원칙을 하고, 두번째로는 상황과 설정에 대한 음악 입니다. 가볍게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주말이 지난 월요일인 항상 중요하죠 ..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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