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때보다 암울한 숫자
1월13일 집에서 신을 실내화가 필요해서 싼거 사려고 1유로샵을 가려는데... 모든 1유로샵이 문을 닫았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다 우리동네, 1유로샵과 같은 생필품 파는 곳이...거의 다 닫았다. 그때가 오후 3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딱 남은 한군데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보니...실내화만 굵은 투명한 봉지로 싸져있었다. 이 물건들은 팔수 없다고 하면서, 그 매장의 부분적으로 봉지로 막아놨다. 무슨일일까, 꺼림직하다. 그래서, 드레스덴 지역을 검색했다. 작센지역은,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켐니츠등을 포함...4300명의...사망자가! 아니, 몇달전만 해도 400명이었는데.,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작센 지역이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요즘따라 가게 문을 닫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