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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방구■
안녕하세요 21세기 문방구 입니다.
차를 탈 때 유심히 보지 않아서 타는 동안은 몰랐는데
차 유리(썬팅이 밖에서 강함, 안에는 다 보임)에 발자국이 보인다....
저 파란색의 땡땡땡 자국.....
+.+~~!!!!!!!!!!!!!
솜방망이!!!!!!!!!
젤리?!!!!!!!!!!!!
꺅!~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아래의 사진은 확인사살이다...ㅎㅎㅎㅎㅎ
다른 차에는 없는데....
내 차에....
귀염귀염...귀여워....>.<!!
혹시....차가 달리는 동안 고양이가 있는 건 아니건 아닌가 다음부턴 살펴봐야 겠다.
차를 다 타고 나서 알게되서.....
혹시나 모르니, 간식을 챙겨서 다녀야겠다..ㅎㅎ
이러다 새로운 냥이가 따라오면 안되지만....
다행히,
우리 아파트엔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없다.
그리고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분들이 계신다.
착한 마음씨의 분들이 고양이들을 보살피는 것 같다.
병원에도 데려가는 것 같고, 먹이도 매번 주고
그런걸 자주 목격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늘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고양이가 차 위에서 자고 있는거 아닌가 몰라...
앞으론 더 잘 살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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