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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나는 독일에서 별의 별 일을 다 당하다 보니,
웬만한 그...일들에 대해서 거의 감각이 없다..;;;;
화도 짜증도 나지 않는다.
거의 부처가 된 것 같다..;
나는 해커와의 대화를 시도했다.
그인지 그녀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한국어로 뭔가 적고 있을때, 맨날 무슨 뜻인지 찾으려고 하는 걸 봐서
한국인이나 북한소행은 아닌걸로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중국어로 시도를 해봤다.
그런데, 가만히 있다가 저 한국어의 뜻을 찾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한국인이나 북한애는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 이제 차근차근히..
그의 대해서 파헤쳐 볼 것이다.
저녁을 먹으면서, 유투브를 보려고 했다.
추천영상에, 오지호 부부가 나오길래..
보고 있는데,
이 해커가 오지호에 대해서 모르나보다 ㅋㅋㅋㅋㅋ
왜 검색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상한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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